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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강해 31] 날마다, 모여서, 정성으로 드려야 할 것
운영자 2022-08-16 추천 2 댓글 0 조회 1065
[성경본문] 민수기28:1-15 개역개정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내 헌물, 내 음식인 화제물 내 향기로운 것은 너희가 그 정한 시기에 삼가 내게 바칠지니라

3. 또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여호와께 드릴 화제는 이러하니 일 년 되고 흠 없는 숫양을 매일 두 마리씩 상번제로 드리되

4. 어린 양 한 마리는 아침에 드리고 어린 양 한 마리는 해 질 때에 드릴 것이요

5. 또 고운 가루 십분의 일 에바에 빻아 낸 기름 사분의 일 힌을 섞어서 소제로 드릴 것이니

6. 이는 시내 산에서 정한 상번제로서 여호와께 드리는 향기로운 화제며

7. 또 그 전제는 어린 양 한 마리에 사분의 일 힌을 드리되 거룩한 곳에서 여호와께 독주의 전제를 부어 드릴 것이며

8. 해 질 때에는 두 번째 어린 양을 드리되 아침에 드린 소제와 전제와 같이 여호와께 향기로운 화제로 드릴 것이니라

9. 안식일에는 일 년 되고 흠 없는 숫양 두 마리와 고운 가루 십분의 이에 기름 섞은 소제와 그 전제를 드릴 것이니

10. 이는 상번제와 그 전제 외에 매 안식일의 번제니라

11. 초하루에는 수송아지 두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되고 흠 없는 숫양 일곱 마리로 여호와께 번제를 드리되

12. 매 수송아지에는 고운 가루 십분의 삼에 기름 섞은 소제와 숫양 한 마리에는 고운 가루 십분의 이에 기름 섞은 소제와

13. 매 어린 양에는 고운 가루 십분의 일에 기름 섞은 소제를 향기로운 번제로 여호와께 화제를 드릴 것이며

14. 그 전제는 수송아지 한 마리에 포도주 반 힌이요 숫양 한 마리에 삼분의 일 힌이요 어린 양 한 마리에 사분의 일 힌이니 이는 일 년 중 매월 초하루의 번제며

15. 또 상번제와 그 전제 외에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로 여호와께 드릴 것이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날마다, 모여서, 정성으로 드려야 할 것

 

약속의 땅,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게 될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하여, 그들이 그곳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하나님께서는 미리 알고 준비하게 하셨습니다.

 

기억하십니까? 26장에서 보았어요. 제일 먼저는 지파별로 땅 분배였어요. 그러므로 지파별로 인구조사를 하게 했습니다. 그 기준이 있었어요. 땅의 위치의 결정은 제비뽑기로 하였으며 땅의 크기는 지파별 인구의 숫자였습니다. 인구가 가장 많은 유다지파가 가장 큰 땅을 차지했고, 인구가 가장 적은 시므온 지파가 가장 적은 땅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는 27장의 내용인데, 개인의 땅을 자손에게 물려줄 때는 어떻게 하는가? 아들이 없으면 그 땅을 딸들에게 주어 그 집안의 이름으로 그 땅을 계속 유지하게 하셨습니다. 대신 딸들은 같은 지파 안에서 결혼하게 하여, 행여나 그 땅이 다른 지파로 넘어가지 않게 하셨습니다. 이유가 있습니다.

 

이는 농사로 먹고 사는 그 시대에 오고 오는 후손들을 위하여 땅을 없애지 말라 하는 것이요, 이 제도는 나아가서 각 지파를 위한 배려였습니다. 후손들 시대에 가서 땅이 없으면 그들이 어떻게 살아갈 수 있겠습니까? 또한, 땅이 줄어들게 되면 한 지파는 농사할 땅이 적어서 가난해지게 되니 지파 간에 전쟁이 날 수밖에 없겠지요. 그러므로 오늘날에도 형제간에 재산은 공평하게 분배되어야 함을 성경은 이미 이렇게 우리에게 가르쳐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다음으로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면서, 이스라엘의 구세대는 다 광야에서 죽었고, 이제 신세대가 그 땅에서 살 것이니, 새 시대의 이스라엘 백성들을 다스릴 새로운 지도자를 세우셨습니다. 모세는 그 엄청난 출애굽의 사명과 약속의 땅 앞까지 인도하는 사명을 다 마치게 하셨고, 하나님께서는 이제 에브라임 지파의 후손 중에, 눈의 아들 여호수아를 새 지도자로 세우십니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라고 하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신 교훈을 하나님께서는 이미 그 시대에 친히 행하시며 보여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 28장을 통해서는, 새 땅에 들어가서 해야 할 실천중에 제일 첫 번째 가장 중요한 일! 무엇이겠습니까? 그렇습니다. 제사요, 예배입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예배를 어떻게 드려야 할 것인가? 하나님께서는 친히 알려 주십니다.

 

그렇습니다. 성도 여러분, 모든 삶의 영역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영적으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똑바로 서는 일이에요. 그리고 그 일에 최고의 방편은 바로 제사를 통하여,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이 예배를 하나님께서는 은혜를 주시는 방편으로 사용하시니, 예배가 잘 드려질 때, 하나님은 예배하는 자들에게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첫째, 범한 죄의 용서와 둘째, 영혼의 구원과 셋째, 삶에 필요한 복을 내려 주셨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명하신 다양한 제사의 모습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날마다 드리는 제사입니다.

3절과 4절을 함께 읽겠습니다. 또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여호와께 드릴 화제는 이러하니 일 년 되고 흠 없는 숫양을 매일 두 마리씩 상번제로 드리되 어린 양 한 마리는 아침에 드리고 어린 양 한 마리는 해 질 때에 드릴 것이요(28:3~4)

 

오늘날 이 시대에 이처럼 매일같이 드리는 예배는 어떤 모습이겠습니까? 그렇습니다. 한국교회의 전통은 새벽기도회입니다. 서양교회의 전통은 아침경건회의 시간으로 드립니다. 그러나 더 바람직한 모습은 오늘도 말씀에 함께 모여 성회로 드리라고 했으니 새벽기도회가 더 성경적입니다.

 

이 제사는 매일 드려야 한다는 데 그 중요성을 두고 있습니다. 저녁에도 드리라고 했어요. 이는 가정예배나 또는 자기 전에 주님 앞에 드리는 기도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둘째는 한 주간에 한 날을 정하여 드리는 예배가 있습니다.

함께 9절과 10절을 함께 읽겠습니다. 안식일에는 일 년 되고 흠 없는 숫양 두 마리와 고운 가루 십분의 이에 기름 섞은 소제와 그 전제를 드릴 것이니 이는 상번제와 그 전제 외에 매 안식일의 번제니라(28:9~10)

 

이 모습은 바로 안식일을 지켜 예배하는 것이니 오늘날 주일예배가 되겠습니다. 이 안식일 제사도 아침과 저녁에 드립니다. 그러므로 안식일에 두 번 드리는 것입니다. 왜 오늘날에도 주일에 한 번 예배가 아니라 두 번의 예배를 왜 강조하는지 그 근거를 오늘의 말씀에서 우리가 보는 것입니다.

 

셋째는 초하루에 드리는 예배가 있습니다.

함께 14절 말씀을 읽겠습니다. 그 전제는 수송아지 한 마리에 포도주 반 힌이요 숫양 한 마리에 삼분의 일 힌이요 어린 양 한 마리에 사분의 일 힌이니 이는 일 년 중 매월 초하루의 번제며(28:14)

 

이 모습을 오늘날도 교회에서 지키고 있으니 한국교회는 매월 첫날 월초새벽기도회로 예배 드리고 있습니다. 새달을 시작하면서 하나님께 예배하고 기도하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그런데 성도들은 이를 잘 알지 못해요. 알아도 힘들어서 지키지 못해요. 주일날 예배도 중요하지만 월초새벽기도회는 너무 중요한 것입니다.

 

넷째는 유월절 예배입니다.

절기예배를 말씀하고 있어요. 특별히 유월절은 애굽에서 나올 때 바로 왕이 끝까지 반대하므로 하나님께서 심판하셨으니 모든 첫 소생에게 죽음이 임하게 될 것이다. 가축도 그럴것이요, 아기도 그러할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의 명령대로 문설주에 양의 피를 바르는 집마다 이 재앙이 그냥 지나가리라 생명의 해함이 없으리라사실대로 그 역사는 일어났고, 두려움에 빠진 바로 왕은 결국 하나님께 항복하고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을 떠나도록 허락합니다.

 

오늘날 이 시대에 유월절은 바로 어린양 제물처럼 십자가에 피를 흘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사건입니다. 그러므로 언제가 되겠습니까? 십자가에 달리시기 위해 골고다 언덕길 올라가신 고난주간과 그리고 십자가에 달리셨으나 사망의 쏘는것을 이시시고 부활하셔서 인류의 구원을 이루신 부활절이 바로 유월절의 승리를 이어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부활절 예배를 이 땅의 모든 교회가 성대하게 드리는 것입니다. 성경 25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어요. 일곱째 날에는 성회로 모일것이요, 아무일도 하지 마라(28:25) 우리가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를 매일 새벽에 드리고, 그리고 일곱째 날 주일에는 감사와 기쁨으로 성대하게 드리는 부활절 예배의 모습으로 비교해 볼 수 있겠습니다.

마지막 다섯 번째로 칠칠절 제사를 드리라 명하고 계십니다.

함께 성경본문 26절을 읽겠습니다. 칠칠절 처음 익은 열매를 드리는 날에 너희가 여호와께 새 소제를 드릴 때에도 성회로 모일 것이요 아무 일도 하지 말 것이며(28:26)

 

하나님께서 명하시는 거에요. 약속의 땅에 들어가게 되면 농사를 짓게 될 것이다. 그러면 그 첫 열매를 거둘 때 그 열매로 인하여 기뻐하고 하나님께 감사의 제사를 드려라 하는 것입니다. 오늘날로 적용하자면 예 그렇습니다. 맥추감사절, 추수감사절입니다.

 

햇볕을 주시고, 이른비와 늦은비로 내려주시고, 적당한 바람으로 주셔서 열매를 익게 하시고 당도가 더 깊어가게 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이 있어요. 뿐만인가요? 땅을 주시고, 돕는 일손을 주시고, 지혜를 주시고, 무엇보다 건강으로 지켜주시니, 이 농사와 추수가 가능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기쁨과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예배하는 것입니다.

 

오늘 성경본문의 다섯까지 중요한 예배 이외에 신약시대에 들어와서 우리가 결콘 간과할 수 없는 예배가 있어요? 바로 성탄절예배입니다. 이 땅에 구원자로 강림하신 날을 감사와 기쁨으로 기념하며 하나님께 예배하는 날입니다. 온 세상이 기뻐할 기쁨의 날이지요.

 

그런데 오늘의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또 배우는 것이 있으니 예배에 참여하는 자의 자세입니다.

그 모습은 첫째, 매일 드려라 하는 것입니다.

주일날만 주님의 날이 아니에요. 매일, 매일이 주님의 날입니다. 그리고 한날 한날이 소중합니다. 그러므로 이렇게 새벽에 예배하는 모습은 정말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모습니다.

이 날도 새벽제단을 쌓는 여러분에게 하늘의 크신 복이 임할 줄로 믿습니다.

 

둘째,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예배하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통해 알 수 있습니까? 예 예배를 위해 준비한 제물들을 보십시오. 최고의 고운 곡물가루, 그리고 흠이 없는 제물로 성별하여 드립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어요.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 드려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4:23) 찾으신다고 했어요. 다들 그렇게 영과 진리로 참된 예배를 드리면 아버지께서 굳이 그렇게 찾으실 일이 없으시겠지요. 굉장히 중요한 말씀입니다. 예배 드릴 때 우리에게는 주님이 기뻐하시는 정성이 담긴 마음과 감사가 반드시 충만해야 하는 것입니다.

 

셋째, 모여서 예배하라는 것입니다.

성회로 모여서 예배하라고 명하십니다. 혼자 드리는 것이 아니에요. 물론 혼자서 드릴 수 있어요. 그러나 엄밀한 의미에서 혼자 예배드린다고 하는 것은 예배의 성격보다는 찬송이요, 기도인 것입니다. 뭐가 빠져 있습니까? 성도의 교제가 없어요. 주의 종의 말씀의 선포가 없어요. 그런가하면 헌금이 빠질 수 있습니다.

 

특별히 오늘날처럼 코로나로 인하여 사회적 거리두기가 큰 이슈가 된 이때, 오늘의 말씀은 우리에게 마음을 뜨끔 뜨끔하게 만듭니다. 빨리 예배가 온전히 회복되도록 우리가 만전을 기하고 또 기도 많이 해야 합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하나님께서 명하신 예배, 그리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예배로, 우리가 주를 기쁘시게 해야 하겠습니다. 또한, 예배 때마다 영과 진리로 예배드리시므로 위로부터 내려주시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여러분 모두에게 충만 충만히 임하기를 저는 간절히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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