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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강해 23] 놋뱀을 쳐다본 즉 모두 살더라
운영자 2022-07-07 추천 2 댓글 0 조회 1056
[성경본문] 민수기21:8-20 개역개정

8.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불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매달아라 물린 자마다 그것을 보면 살리라

9. 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다니 뱀에게 물린 자가 놋뱀을 쳐다본즉 모두 살더라

10. 이스라엘 자손이 그 곳을 떠나 오봇에 진을 쳤고

11. 오봇을 떠나 모압 앞쪽 해 돋는 쪽 광야 이예아바림에 진을 쳤고

12. 거기를 떠나 세렛 골짜기에 진을 쳤고

13. 거기를 떠나 아모리인의 영토에서 흘러 나와서 광야에 이른 아르논 강 건너편에 진을 쳤으니 아르논은 모압과 아모리 사이에서 모압의 경계가 된 곳이라

14. 이러므로 여호와의 전쟁기에 일렀으되 수바의 와헙과 아르논 골짜기와

15. 모든 골짜기의 비탈은 아르 고을을 향하여 기울어지고 모압의 경계에 닿았도다 하였더라

16. 거기서 브엘에 이르니 브엘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시기를 백성을 모으라 내가 그들에게 물을 주리라 하시던 우물이라

17. 그 때에 이스라엘이 노래하여 이르되 우물물아 솟아나라 너희는 그것을 노래하라

18. 이 우물은 지휘관들이 팠고 백성의 귀인들이 규와 지팡이로 판 것이로다 하였더라 그들은 광야에서 맛다나에 이르렀고

19. 맛다나에서 나할리엘에 이르렀고 나할리엘에서 바못에 이르렀고

20. 바못에서 모압 들에 있는 골짜기에 이르러 광야가 내려다 보이는 비스가 산 꼭대기에 이르렀더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놋뱀을 쳐다본 즉 모두 살더라

 

어제 나누었던 말씀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약속의 땅 가나안 땅으로 가면서 에서의 후손들인 에돔 족속과 전쟁을 치루지 아니하고 우회하며 가게 되니, 먼 길을 돌아가야 했습니다. 더욱이 그 길은 척박한 광야길이라서 먹을 것과 마실 것이 없어,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원망하고 모세를 원망하였다고 했습니다. 그 모습을 바라보시는 하나님께서 진노하셨고, 불뱀을 백성 중에 보내어 물게 하시니 백성 중에 죽은 자가 많았다고 했어요. 얻은 교훈이 무엇이었습니까?

 

로마서 1212절의 말씀대로, 환난이 닥쳐올 때에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11:12) 라고 했습니다. 어떠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마음을 빼앗기지 말고 소망 중에 거해야 하며, 그 방법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가슴판에 새기는 것이요, 환난의 때에는 믿음으로 견디고 인내하며 하나님이 역사하실 그 때를 기다려야 하는 것이며, 그런 능력을 힘입기 위해서는 항상 기도에 힘써야 한다는 것을 교훈으로 삼았습니다.

 

그처럼 불평과 원망 속에 있던 이스라엘 사람 중에 많은 사람이 불뱀에 물려 죽었습니다. 모세는 그 모습에 안타까워 하며 하나님께 긍휼을 간청했고, 하나님은 그 해결방법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것은 바로 놋으로 불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달아라. 물린 자마다 그것을 바라보는 자는 살리라 하는 것이었어요. 그리고 실제로 그 놋뱀을 바라보는 자는 살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의아해할 수 있습니다. 놋뱀에 신통력이 있는 것입니까?

이스라엘 백성은 그렇게 믿었어요. 그러므로 후에 놋뱀의 형상은 우상숭배의 한 상징물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계속해서 놋뱀을 만들어 그 앞에 분향했기 때문에 남왕국의 히스기야 왕은 종교개혁을 하면서 그것을 부수어 없앴습니다. 그리고 그 놋뱀에 별명을 붙였으니 느후수단이라고 했어요. 즉 하나의 구리조각에 불과하다라고 천명했습니다.(참고 왕하18:4) 그러면 질문입니다. 놋뱀을 통해 낫게 하신 것은 어떤 의미겠습니까?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시험이었어요. 놋으로 만든 뱀에 무슨 신통력이 있겠습니까? 그것보다는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과 주시는 명령에 과연 순종하느냐? 그것이 세상 사람들이 보기에는 엉뚱해 보이고 이해가 가지 않을지라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이니, 나는 믿고 따르겠다 하는 자에게 구원의 역사가 있음을 드러내시고자 하셨던 것이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는 것도 마찬가지에요. 여러분 중에 누가 예수 그리스도를 눈으로 보고 직접 만나 본 사람은 있나요?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 시대에 함께 살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달리시고 죽으셨다가 살아나신 것을 직접 목도하지 못했어요. 그런데 믿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사망의 쏘는 것을 이기시고 다시금 살아나셨다고 하는 것을 사실로 믿습니다. 엄청난 신비입니다. 어떻게 이것이 가능합니까? 믿게 하시는 성령님의 도우심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성경 갈라디아서 46절에 말씀합니다. 너희가 아들인 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4:6)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로 믿고 부르게 하시는 이는 그리스도의 영인 성령님께서 도우시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의 도우심이 없이는 믿음도 없으니, 그 내용이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아요. 이해가 되어야 믿는데, 이해되지 않으니 믿어지지가 않아요. 정말 예수가 있었느냐? 십자가에 달리셨느냐? 어떻게 죽은 자가 살아나느냐?”

 

그러한 인간적인 모습을 보시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놋뱀의 예를 들어 친히 말씀하셨습니다. 요한복음 314절과 15절에 말씀하십니다.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3:14~15) 들려야 하리니 이 말씀은 십자가에 달리실 자신의 모습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이 구세주라는 것을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어 반복하여 말씀하십니다. 요한복음 316절 말씀입니다. 우리가 익히 잘 알고 있는 성경구절이죠. 함께 한 음성으로 외치겠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3:16)

 

그렇습니다. 믿는 자는 구원이요, 믿지 않으면 멸망입니다. 믿음으로 그 놋뱀을 바라본 자는 나음을 입어 구원받았고, 에이~! 그런게 어디있어?” 불신하고 바라보지 않은 자는 죽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자세는 성령님이여, 내 마음에 충만하옵소서~! 그러므로 구원의 믿음, 능력의 믿음을 주옵소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구하는 것입니다. 성령을 구하고 사모해야 합니다. 주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선물로 주시지 않겠느냐?”(11:13) 이 새벽에도 기도할 때에 성령 충만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함께 219절 말씀을 읽겠습니다. 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다니 뱀에게 물린 자가 놋뱀을 쳐다본즉 모두 살더라(21:9)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처방전을 믿고 따른 자는 살게 되었고, 이들은 불뱀에 물리지 않은 자들과 연합하여 적진을 향해 진격하게 되니 전쟁에서 패하지 아니하고 승승장구하게 됩니다.

 

21절 이하에 보면 시혼왕이 다스리는 아모리족속과의 전쟁에서 대승을 거둡니다. 33절 이하에는 옥왕이 다스리는 땅을 차지합니다. 약속의 땅으로 진격해 들어갑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행하시는 것입니다. 34절을 함께 읽겠습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그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그와 그의 백성과 그의 땅을 네 손에 넘겼나니 너는 헤스본에 거주하던 아모리인의 왕 시혼에게 행한 것 같이 그에게도 행할지니라(21:34)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그와 그의 백성과 그의 땅을 네 손에 넘겼나니 전쟁은 여호와의 손에 속한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오늘도 우리는 영적인 전쟁터에 서 있습니다. 그리고 이 새벽에 기도합니다. 성령충만을 사모하고 기도하는 자, 주와 더불어 동행하는 자이니 승리할 것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지난 시간과 오늘 시간 묵상한 말씀의 내용을 정리합니다.

우리가 민수기를 통해 배우는 큰 영적 교훈이 있습니다. 약속의 땅 가나안을 향해 가는 길은 곧 우리 인생여정이라고 했어요. 그래서 유대인들이 지금도 읽고 있는 민수기의 원래 제목은 베미드바르라고 했습니다. 그 뜻이 廣野(광야)에서라고 했습니다. 우리의 인생여정이 광야요, 광야길이라는 것입니다.

 

그 길에 이스라엘 백성이나 우리가 반드시 통과해야 것이 있습니다. 광야의 부족과 결핍을 이기지 못하는 자는 약속의 땅에 들어갈 자격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의 광야 유랑길은 사실 하나님께서 그들을 낮추시고 시험하시기 위해서 사용한 중요한 수단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불평과 원망으로 일관했습니다. 그러므로 그 훈련과 연단의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지 못했어요. 안타깝습니다.

 

성도 여러분, 행여나 우리 가운데 그런 모습이 있어서는 아니되겠습니다. 저와 여러분 우리 모두는 여호수아와 갈렙과 같이 약속의 말씀을 믿음으로 받고, 좁은 길을 걸으면서도 하늘 찬송을 부르며 전진해 나아가아가 약속의 땅에 입성해야 하겠습니다.

 

둘째 그러나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과의 약속을 지키십니다. 약속의 땅에 대한 소망과 염원을 그들의 새로운 세대를 통하여 이루어가십니다. 무엇을 봅니까?

약속의 땅에서의 삶이 새로운 세대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을 볼 수 있습니다. 반역한 백성 일 지라도 그들을 완전히 벌하신 것이 아니라 그들의 후손들을 약속의 땅에 들어가게 하심으로 자신의 약속을 반드시 이루시는 하나님이심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이 자리에 그러하신 분은 아니계십니까? 나의 조상과 부모님의 때는 믿음에 있어서 개척기여서 그러므로 환난과 풍파가 이는 어려움이 많았으나 굴하지 아니하고 주를 믿고 섬기다가 하늘나라에 가시고, 이제 그 있어야 할 복이 후손인 여러분과 자녀들에게 임하여서 풍성한 삶으로 오늘을 살아가는 성도 그리고 자녀들 있으십니까? 왜 없으시겠어요. 그래서 한편으로 아타깝고 또 한편으로 감사하지요.

 

성도 여러분 우리가 광야를 갑니다. 약속의 땅으로 가는 길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그러나 믿음으로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십시오. 삶에 지쳐 주저 앉고 싶을 때, 하던 일을 멈추고 10분만이라도 십자가를 깊이 묵상하십시오. 나를 위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예수 그리스도! 그 사랑과 은혜가 여러분의 심령을 적시게 하십시오. 사랑받는 자임을 깨달으십시오. 그리고 담대히 은혜의 보좌로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이 은혜로 오늘도 승리하시는 날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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