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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강해 12] 주님 주신 사명으로 끝까지 싸워 이겨라
운영자 2018-08-07 추천 2 댓글 0 조회 674
[성경본문] 사사기8:1-21 개역개정

1. 에브라임 사람들이 기드온에게 이르되 네가 미디안과 싸우러 갈 때에 우리를 부르지 아니하였으니 우리를 이같이 대접함은 어찌

2. 기드온이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이제 행한 일이 너희가 한 것에 비교되겠느냐 에브라임의 끝물 포도가 아비에셀의 맏물 포도보다 낫지 아니하냐

3. 하나님이 미디안의 방백 오렙과 스엡을 너희 손에 넘겨 주셨으니 내가 한 일이 어찌 능히 너희가 한 것에 비교되겠느냐 하니라 기드온이 이 말을 하매 그 때에 그들의 노여움이 풀리니라

4. 기드온과 그와 함께 한 자 삼백 명이 요단 강에 이르러 건너고 비록 피곤하나 추격하며

5. 그가 숙곳 사람들에게 이르되 나를 따르는 백성이 피곤하니 청하건대 그들에게 떡덩이를 주라 나는 미디안의 왕들인 세바와 살문나의 뒤를 추격하고 있노라 하니

6. 숙곳의 방백들이 이르되 세바와 살문나의 손이 지금 네 손 안에 있다는거냐 어찌 우리가 네 군대에게 떡을 주겠느냐 하는지라

7. 기드온이 이르되 그러면 여호와께서 세바와 살문나를 내 손에 넘겨 주신 후에 내가 들가시와 찔레로 너희 살을 찢으리라 하고

8. 거기서 브누엘로 올라가서 그들에게도 그같이 구한즉 브누엘 사람들의 대답도 숙곳 사람들의 대답과 같은지라

9. 기드온이 또 브누엘 사람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가 평안히 돌아올 때에 이 망대를 헐리라 하니라

10. 이 때에 세바와 살문나가 갈골에 있는데 동방 사람의 모든 군대 중에 칼 든 자 십이만 명이 죽었고 그 남은 만 오천 명 가량은 그들을 따라와서 거기에 있더라

11. 적군이 안심하고 있는 중에 기드온이 노바와 욕브하 동쪽 장막에 거주하는 자의 길로 올라가서 그 적진을 치니

12. 세바와 살문나가 도망하는지라 기드온이 그들의 뒤를 추격하여 미디안의 두 왕 세바와 살문나를 사로잡고 그 온 진영을 격파하니라

13.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이 헤레스 비탈 전장에서 돌아오다가

14. 숙곳 사람 중 한 소년을 잡아 그를 심문하매 그가 숙곳의 방백들과 장로들 칠십칠 명을 그에게 적어 준지라

15. 기드온이 숙곳 사람들에게 이르러 말하되 너희가 전에 나를 희롱하여 이르기를 세바와 살문나의 손이 지금 네 손 안에 있다는거냐 어찌 우리가 네 피곤한 사람들에게 떡을 주겠느냐 한 그 세바와 살문나를 보라 하고

16. 그 성읍의 장로들을 붙잡아 들가시와 찔레로 숙곳 사람들을 징벌하고

17. 브누엘 망대를 헐며 그 성읍 사람들을 죽이니라

18. 이에 그가 세바와 살문나에게 말하되 너희가 다볼에서 죽인 자들은 어떠한 사람들이더냐 하니 대답하되 그들이 너와 같아서 하나 같이 왕자들의 모습과 같더라 하니라

19. 그가 이르되 그들은 내 형제들이며 내 어머니의 아들들이니라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너희가 만일 그들을 살렸더라면 나도 너희를 죽이지 아니하였으리라 하고

20. 그의 맏아들 여델에게 이르되 일어나 그들을 죽이라 하였으나 그 소년이 그의 칼을 빼지 못하였으니 이는 아직 어려서 두려워함이었더라

21. 세바와 살문나가 이르되 네가 일어나 우리를 치라 사람이 어떠하면 그의 힘도 그러하니라 하니 기드온이 일어나 세바와 살문나를 죽이고 그들의 낙타 목에 있던 초승달 장식들을 떼어서 가지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주님 주신 사명으로 끝까지 싸워 이겨라

 

하나님의 지시 앞에 순종하였던 기드온은 기적을 경험합니다. 항아리와 횃불과 나팔을 주 무기로 삼아 주 적이었던 미디안 족속과 아말렉 족속의 연합군과의 전쟁에서 대승을 거둡니다. 저들의 장수인 오렙과 스엘을 죽이고 그 상황에서 도망치는 저들을 쫓습니다. 다른 지역의 남아 있는 적의 군대까지도 섬멸하고자 바쁘게 움직입니다. 바야흐로 이스라엘 전체에 다시금 자유의 서광이 비쳐오는 대승을 거두게 된 것입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오늘 81절이 기록되었습니다. 그 내용이 이렇게 시작됩니다. 에브라임 사람들이 기드온에게 이르되 네가 미디안과 싸우러 갈 때에 우리를 부르지 아니하였으니 우리를 이같이 대접함은 어찌 됨이냐하고 그와 크게 다투는지라

 

에브라임 지파는 이 싸움에 임하지도 아니했습니다. 왔다가 300명 선발에서 퇴짜를 맞아 되돌아갔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여하튼 분명한 것은 므낫세 지파의 이름 없는 기드온이 장수가 되어 대승을 거두니 부랴부랴 뒤늦게 나섰습니다. 이 에브라임 지파가 나서는 이유가 있습니다. 자존심입니다.

 

에브라임 지파는 요셉의 둘째아들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야곱이 그의 손주인 요셉의 아들 둘을 위하여 기도할 때에 그 장자권이 장자인 므낫세에게 향하지 않고 차남인 에브라임에게 주어졌습니다. 그러니 에브라임이 장자권을 받게 된 것입니다. 그 자부심이 있었고 하나님은 이 지파에게 힘을 주시므로 여호수아와 같은 걸출한 이스라엘의 장수를 배출하게 되었습니다. 가나안 땅을 정복하는데 있어 그 능력을 나타냈습니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이번 전쟁에서 저들은 쓰임 받지 못했습니다. 형제로써 라이벌 관계에 있었던 므낫세 지파의 기드온과 그의 300명 군대가 대승을 거둔 것입니다. 자신들이 전쟁의 주도권을 잡고 이겼어야 그 전통과 자존심을 세울 수 있었던 것인데 소외되었다고 하는 섭섭함이 일었던 것입니다.

 

어쩌면 이런 모습은 오늘날 한반도를 둘러싼 열강들의 정치적, 역학적 구도를 연상하게 합니다. 북한이 미국과 회담하므로 경제적인 제재의 돌파구를 열려고 합니다. 그러니 6.25전쟁시 북한의 혈맹이었고 늘 형을 자처하는 중국이 가만히 있지를 못합니다. 결국 이 국제적 문제에 있어서 이제는 북한을 대신하여 그 주도권을 잡은 모양세가 되었습니다.

 

그런가 하면 한국의 뒤에는 미국이라는 형이 있습니다. 구한말에 일본에 원자폭탄을 떨어뜨리므로 한국독립의 기초를 마련하였던 나라입니다. 6.25때에는 낙동강 전선을 남겨두고 그야말로 풍전등화의 상황에서 유엔군과 함께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고 한국이 민주진영으로 서게 하는데 혁혁한 도움을 준 것이 사실입니다. 어려운 때를 이겨나가고 경제적으로 다시금 설 수 있도록 많은 원조를 해 준 것도 사실입니다.

 

핵문제로 인해 북한이 미국을 위협하자 가만히 안 있습니다. 북한을 경제적으로 압박하고 국제무역을 제재하고 있습니다. 한편 미국은 남한도 그래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북한이 형과 같은 중국과 협력을 모색하고 실리를 추구하는 것처럼....., 남한도 미국과 긴밀한 공조관계가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런데 남한은 북한처럼 하지 않고 있으니 한편으로 속이 탈 것입니다.

 

그러한 국제적 제재를 거스르며 한국이 북한 석탄을 수입한 것이 드러나면서, 이 한국은 미국에서 뿐만 아니라 유엔의 제재에 비협조적인 모습으로 비춰지게 되었습니다. 미국이 한국을 보는 눈이 곱지 않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저는 기도합니다. 오늘 한국정부가 너무 낭만적이지 않기를 바랍니다. 다른 열강들의 제재를 받지 않고 남북한이 하나가되어 스스로 해결하자.” 좋습니다. 그런데 북한은 이미 중국과 아주 막역하게 손을 잡고 가고 유리한 입장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한국은 이제 어떻게 할 것입니까? 미국과 다시금 손을 잡을 것입니까? 아니면 이 일로 계속해서 중국과 북한의 눈치를 보며 어쩡쩡한 길을 모색하겠습니까?

 

성도 여러분, 기드온은 에브라임 지파의 큰 소리와 노여움에 납작 엎드립니다. 지혜로운 모습입니다. 2절 말씀을 함께 읽겠습니다. 기드온이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이제 행한 일이 너희가 한 것에 비교되겠느냐 에브라임의 끝물 포도가 아비에셀의 맏물 포도보다 낫지 아니하냐

 

에브라임의 끝물 포도가 아비에셀의 맏물 포도보다 훨씬 더 맛있다. 아비에셀은 므낫세의 후손이고 기드온에게는 선조가 됩니다. 그러니 어찌 므낫세 지파가 에브라임 지파가 이룬 공적을 쫓아갈 수 있겠습니까?” 그런 말입니다.

 

3절 이어 읽겠습니다. 하나님이 미디안의 방백 오렙과 스엡을 너희 손에 넘겨 주셨으니 내가 한 일이 어찌 능히 너희가 한 것에 비교되겠느냐 하니라 기드온이 이 말을 하매 그들의 노여움이 풀리니라

 

기드온의 지혜로움이 두드러집니다. 사실 에브라임 족속은 가나안 땅을 점령함에 큰 역할을 하기도 했습니다. 인정할 것은 인정하겠다는 모습입니다.

 

과거 6.25 전쟁당시 남한의 민주주의 국가적인 모습을 지키기 위해 유엔의 16개 국가가 참전을 하였고 그리고 참전용사 중에 54만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사망자와 실종자만 6만명이에요. 이들이 동족간의 전쟁인 한국전쟁에서 자신들의 생명을 바쳤습니다. 왜 저들이 이 한국백성의 생존을 위해 죽어야 했습니까?

 

우리나라가 남의 나라에 가서 무보수로 생명 바쳐가며 죽어가면서 도운 적이 있었습니까? 하나님이 이 나라를 보우하시는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저는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세계에 복음을 수출하게 하시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이 땅에 심판주로 임하시기 전에, 그 역경을 이기고 이 땅에 순교자의 피 위에 세운 교회를 통해, 세계 열방을 가슴에 품고 3만에 육박하는 수 많은 선교사들을 열방으로 보내어, 영혼을 구원하는 일로 쓰시기 위해 많은 나라의 젊은이들이 이 나라를 보호하고 구하기 위해 죽었습니다. 제가 갖고 있는 역사의식입니다. 다음 주일 광복주일을 미리 묵상하면서 제가 갖고 있는 역사의식입니다. 한국교회가 분발하고 우리 교회가 더 적극적이어야 합니다.

 

오늘 오후에 중고등부 학생들이 싱가폴 비젼트립을 마치고 돌아옵니다.

왜 교회가 물질을 드려가며 기도하며 이런 일에 적극적입니까?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고자 함입니다. 선교사가 나가고 선교목사님이 나가고 열심히 일합니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부족해요. 성도들에게 학생들에게 감이 오지 않아요. 왜 선교를 외치는지 느낌이 없습니다. 그저 하늘의 뜬 구름처럼 멀게만 느껴집니다.

 

성도들이 그렇고 자녀들이 그런 모습이면 앞으로 우리 교회의 선교를 누가 이어가겠습니까? 우리의 자녀들이 미래의 주인공 아닙니까? 교육은 백년지대계라고 하는데 벌써부터 못했다면 이제라도 시작해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전 성도의 선교사화, 주어진 삶의 현장에서 전도하며, 동시에 기회가 있을 때 마다 선교현장에 나가서 보고, 느끼고, 기도하고, 가슴이 뜨거워져서 돌아와야 교회가 사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것이 또한 하나님께서 이 땅의 교회를 이루어가시는 모습 아니겠습니까? 이 나라 대한민국을 여전히 보호하시며 사용하시는 이유 아니겠습니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저는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이와 같은 귀한 일에 귀하게 쓰임받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나 하나 추스르기도 힘든데....” 아닙니다. 여러분이 이 새벽에 하시는 기도가 길을 엽니다. 드리시는 물질이 새 역사의 물꼬를 틉니다. 이와 같은 모습으로 나갈 때에 나 하나 추슬러야 할 문제들은 저절로 해결이 됩니다. 그러니 우선순위의 문제에요. 주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더 하시리라 뭘 더하시겠다는 것입니까?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 먹을 것, 입을 것, 마실 것 삶에 필요한 것들은 복으로 다 부어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본문으로 돌아갑니다. 기드온이 300명의 용사들과 함게 여전히 남아 있는 전투를 지속합니다. 하나님께서 선발해 주신 병력이지요. 우리는 저들의 이 바쁜 상황을 상상해 볼 수 있습니다. 기드온의 군사는 300명밖에 되지 않습니다. 적군은 10만명이 넘습니다. 어쩌면 상대를 죽이다가, 죽이다가 기진하고 지쳐버릴 상황입니다. 그 지친 모습이 본문에 표현되어 있어요.

 

4절과 5절 말씀을 읽겠습니다. 기드온과 그와 함께 한 자 삼백명이 요단 강에 이르러 건너고 비록 피곤하나 추격하며 그가 숙곳 사람들에게 이르되 나를 따르는 백성이 피곤하니 청하건대 그들에게 떡덩이를 주라 나는 미디안의 왕들인 세바와 살문나의 뒤를 추격하고 있노라 하니...”

 

비록 피곤하나 추격하며....” “그러니 그들에게 떡덩이를 주라” “배가 많이 고프니 좀 먹을 것을 주라 부탁합니다.

최선을 다하는 기드온과 용사들의 모습입니다. 하나님께서 특별히 선발하여 군사로 세운 자들입니다. 선발되고 싶어서 선발되었겠어요? 죽음이 눈 앞에 있는 전쟁입니다. 그런데 주께서 부르시고 선발하시니 전쟁에 임하게 되었습니다. 주의 영광의 역사를 체험합니다. 그래서 전쟁의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그런데 여전히 도망하는 자들을 찾아가고 또 여전히 위협적인 요소인 적군의 왕을 잡아야 합니다. 그러는 사이 체력도 떨어지고 배가 고픕니다. 당연히 이들을 도와야 합니다.

 

그런데 세상 사람은 저들을 몰라라 합니다. 6절의 말씀이 그것을 보여 줍니다. 함께 읽겠습니다. 숙곳의 방백들이 이르되 세바와 살문나의 손이 지금 네 손안에 있다는 거냐? 어찌 우리가 네 군대에게 떡을 주겠느냐 하는지라

 

왜 이렇게 소극적일까요? 못 믿겠다는 거에요. 겨우 300명의 용사가 지치고 배고픈 저들이 그처럼 이스라엘의 땅과 백성을 7년간 지배하며 다스려온 저들을 이길 수가 있겠느냐? 그 말 입니다. 어쩌면 현명한 판단인줄 모르겠습니다. 논리적으로 이치적으로 합리적으로 계산한 결과에요. 그러니 그들만이 아닙니다. 또 다른 지역에서도 그래요. 같은 이스라엘 백성이 돕지 않습니다. 8절을 읽습니다. 거기서 브누엘로 올라가서 그들에게도 그같이 구한 즉 브누엘 사람들의 대답도 숙곳 사람들의 대답과 같은지라

 

숙곳 사람들도, 브누엘 사람들도 도무지 도우려 하지 않습니다. 저는 이 모습을 영적으로 해석합니다. 선교사들이 선교지에 나가서 고군분투합니다. 교회의 보냄을 받아, 누군가가 가서 해 할 복음 전하는 일을 합니다. 하나님이 부르셨어요. 뽑혔어요. 보냄받았어요. 영적전투가 치열합니다. 테러리스트들의 위협 속에서 풍토병의 위협 속에서 죽으면 죽으리라 복음전합니다.

 

누가 도와야 합니까? 교회들이 도와야 하고 기도해야 합니다. “가지 않으면 보내야 하는 선교 사명의 슬로건처럼, 오늘 기드온의 300용사가 나라의 전체를 대신하여 전투를 치루고 있는데 돕지 않아요.

 

내일 보겠습니다만 그 결과가 어떻게 됩니까? 기드온이 말한대로에요. 7절 말씀입니다. 기드온이 이르되 그러면 여호와께서 세바와 살문나를 내 손에 넘겨 주신 후에 내가 들가시와 찔레로 너희 살을 찢으리라 하고...” 9절 말씀이지요. 기드온이 또 브누엘 사람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가 평안히 돌아올 때에 이 망대를 헐리라 하니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 이스라엘 백성들의 패배주의, 믿음 없어 자신 없어 하는 모습, 이 숙명주의는 제대로 상황 판단을 못합니다. 기드온이 질 줄로만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역사가 변합니다. 역사의 주관자가 되시는 하나님, 결국 기드온이 그 세바와 살문나를 잡아 이기게 됩니다.

 

우리가 기도하는 중에 현 시대의 상황과 교회의 사명을 볼 수 있는 영안이 열리기를 바랍니다. 또한 가정에서 생업의 현장에서도 그 가운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바가 무엇인가를 볼 수 있는 능력을 주께서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믿음으로 부여잡으시기 바랍니다. 주께서 함께 하시면 승리하게 하신다는 확신으로 서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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