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詩] 밀물을 기다리며
운영자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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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7.3.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여름 한날
바닷가 한 카페에서 밀물을 기다리며.
갈매기들도 같은 마음으로 밀물을 기다리고 있다.
좋은 날도 이처럼 기다림 속에 더디 오나니....!
* 밀물은 가난한 심령에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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