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묵상] 여름이 간다
운영자
2020-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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季節黙想
아침 바람이 상쾌하다.
가을바람이 여름 기운을 밀어내고 있다.
아니, 여름이 스스로 떠날 차비를 하고 있다.
계절은 이렇듯 할 일을 다 하고
자신의 자리를 내어주고,
새로운 계절은 자신의 할 일을 시작한다.
하나님의 해시계는 틀림이 없다.
우리의 人生도 온전히 주님의 손 안에 있기를 기도한다.
주님의 손 안에서 할 일을 다 마치고,
하여, 미련 없이 떠나는 계절과 같이!
오늘도 주의 백성들 모두가 주안에서,
주님이 주시는 힘으로 승리하는,
복된 날 되기를 기도하며....,
2020.8.22.
계절의 바뀜을 黙想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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