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 칼럼/詩

  • 예배와 말씀 >
  • 담임목사 칼럼/詩
[계절묵상] 여름이 간다
운영자 2020-08-22 추천 6 댓글 0 조회 1310

季節黙想

 

아침 바람이 상쾌하다.

가을바람이 여름 기운을 밀어내고 있다.

아니, 여름이 스스로 떠날 차비를 하고 있다.

계절은 이렇듯 할 일을 다 하고

자신의 자리를 내어주고,

새로운 계절은 자신의 할 일을 시작한다.

 

하나님의 해시계는 틀림이 없다.

 

우리의 人生도 온전히 주님의 손 안에 있기를 기도한다.

주님의 손 안에서 할 일을 다 마치고,

하여, 미련 없이 떠나는 계절과 같이!

 

오늘도 주의 백성들 모두가 주안에서,

주님이 주시는 힘으로 승리하는,

복된 날 되기를 기도하며....,

 

2020.8.22.

계절의 바뀜을 黙想하며, 

 

자유게시판 목록
구분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時代묵상] 환란을 극복하고 거룩을 회복해야 할 한국교회 운영자 2020.08.27 3 1282
다음글 [산돌말씀묵상] 이제는 주안에서 빛이라 운영자 2020.08.17 6 1179

08610 서울 금천구 시흥대로75길 20 (시흥동, 산돌중앙교회) TEL : 02-803-1135 | FAX : 02-893-6737

Copyright © 산돌중앙교회. All Rights reserved. MADE BY ONMAM.COM

  • Today16
  • Total244,575
  • rss
  • facebook
  • 모바일웹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