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詩] 山 위에 서 있음으로 인하여
운영자
2019-11-27
추천 11
댓글 0
조회 1037
2019.11.27. 소망 수양관에서 기도주간에
하늘과 접한 산꼭대기의 추운 나무들을 보다가 내가 그 자리에 있음으로 인해 숙연해 진다. 하늘이 나무 위로 가까이 있어 내려와 안는다. 목양으로 인해 힘겨울 때에 하나님의 위로하심이 내 영혼을 감싼다. 기도가 더욱 깊어진다.
댓글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