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詩] 봄이 오는 길목에서
운영자
2019-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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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순례 중 아직 시차 적응이 안되어 한 밤중에 일어나 주께서 사셨던 땅, 사역하셨던 갈릴리 호수 변에서 기도한다. 너무나 분주했던 고국에서 잃어버린 새계절과의 조우를, 이국 땅, 이스라엘 갈릴리 호수 곁에서 그 정취를 느낄 수 있으니 이 또한 감사하다. 2019.3.20.
1)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들에 핀 꽃
2) 갈릴리 호수에서 본 석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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