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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강해 26] 보호하시며 사명 감당케 하시는 하나님
운영자 2022-08-05 추천 1 댓글 0 조회 923
[성경본문] 민수기24:1-9 개역개정

1. 발람이 자기가 이스라엘을 축복하는 것을 여호와께서 선히 여기심을 보고 전과 같이 점술을 쓰지 아니하고 그의 낯을 광야로 향하여

2. 눈을 들어 이스라엘이 그 지파대로 천막 친 것을 보는데 그 때에 하나님의 영이 그 위에 임하신지라

3. 그가 예언을 전하여 말하되 브올의 아들 발람이 말하며 눈을 감았던 자가 말하며

4.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자, 전능자의 환상을 보는 자, 엎드려서 눈을 뜬 자가 말하기를

5. 야곱이여 네 장막들이, 이스라엘이여 네 거처들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

6. 그 벌어짐이 골짜기 같고 강 가의 동산 같으며 여호와께서 심으신 침향목들 같고 물 가의 백향목들 같도다

7. 그 물통에서는 물이 넘치겠고 그 씨는 많은 물 가에 있으리로다 그의 왕이 아각보다 높으니 그의 나라가 흥왕하리로다

8. 하나님이 그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으니 그 힘이 들소와 같도다 그의 적국을 삼키고 그들의 뼈를 꺾으며 화살로 쏘아 꿰뚫으리로다

9. 꿇어 앉고 누움이 수사자와 같고 암사자와도 같으니 일으킬 자 누구이랴 너를 축복하는 자마다 복을 받을 것이요 너를 저주하는 자마다 저주를 받을지로다

제공: 대한성서공회

보호하시며 사명 감당케 하시는 하나님

 

오늘 민수기 24장은 하나님께서 택한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친히 돌보시고 역사를 이루어가신다는 하는 것을 나타내 보여 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전 시간에 22장과 23장을 통해서 보았습니다. 에돔왕 발락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교란시키고 그 틈을 타 공격하고 승리하기 위하여 당시 중동의 최강국인 앗시리아에서 살고 있는 아주 유명한 복술가인 발람을 불러 이스라엘을 저주하게 하였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발람이 이스라엘을 저주하려고 해도 하나님께서 그의 심령을 주장하시니 저주가 아니라 오히려 축복을 하게 된 것입니다. 놀랍지요?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 이 신비한 이유에 대하여서는 발람과 발락의 대화를 통해 우리가 알 수 있습니다. 함께 전장 2325절을 보겠습니다.

발락이 발람에게 이르되 그들을 저주하지도 말고 축복하지도 말라(23:25)

 

저주하지도 말고 축복하지도 말라 발락이 이렇게 말하는 것은 저주하라고 부탁을 했더니 거꾸로 축복을 하는 발람을 보면서 화가나서 그럴바에는 차라리 아무런 말도 하지 말라는 뜻으로 얘기하는 것이에요. 그랬더니 발람이 대꾸합니다. 26절을 보시겠습니다. 발람이 발락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당신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것은 내가 그대로 하지 않을 수 없다고 하지 아니하더이까(23:26)

 

성도 여러분, 초두에 말씀드렸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께서 돌보시고 보호하십니다. 그러므로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제아무리 넘어뜨리려고 애를 써도 소용이 없습니다.

 

그 수많은 예가 성경에 등장하니 다니엘과 그의 세친구가 그러했습니다. 사자 굴에 넣었어도 죽지 아니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지켜 보호하신 것입니다. 불구덩이에 넣었어도 머리털 하나 상하지 아니했어요. 다윗이 또한 그러했습니다. 그렇게 나라의 최고 권력자인 사울이 그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께서 지켜 보호하시고 거꾸로 그를 이스라엘의 성군으로 세우셨어요. 또한 부모를 잃은 에스더를 키운 그의 사촌인 모르드개가 그러했습니다. 그 나라의 재상인 하만이 그를 죽이려고 왕 앞에서 온갖 중상모략을 하였으나 죽기는커녕 오히려 거꾸로 하만 자신이 나무에 달려 죽게 됩니다. 그리고 모르드개가 재상이 됩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안되는 것이에요.

 

포기하지 못하는 에돔족속의 발락왕이 이제는 발람을 데리고 어느 곳으로 가는데 브올산 꼭대기로 갔다고 했습니다. 2328절의 내용입니다. 그곳에 간 이유가 광야가 내려다보이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진을 치고 있는 곳을 볼 수 있는 높은 곳이에요. 그들을 보면서 저주하라는 것이에요. 그때 어떤 일이 벌어지는가? 241절과 2절을 함께 읽겠습니다.

발람이 자기가 이스라엘을 축복하는 것을 여호와께서 선히 여기심을 보고 전과 같이 점술을 쓰지 아니하고 그의 낯을 광야로 향하여 눈을 들어 이스라엘이 그 지파대로 천막 친 것을 보는데 그 때에 하나님의 영이 그 위에 임하신지라(24:1~2)

 

영적으로 민감한 발람이 하나님이 무엇을 원하시는 줄을 압니다. 그것은 저주가 아니요, 그의 백성을 축복하시기를 바라신다는 것을 알아요. 그러므로 사사로이 함부로 행하지 않습니다. 지파대로 천막을 친 이스라엘의 모습을 바라봅니다. 그때 하나님의 영이 그를 사로잡았다고 했어요. 그러니 그가 어떻게 어떻게 예언합니까? 5절부터 7절까지 함께 읽겠습니다.

야곱이여 네 장막들이, 이스라엘이여 네 거처들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 그 벌어짐이 골짜기 같고 강 가의 동산 같으며 여호와께서 심으신 침향목들 같고 물 가의 백향목들 같도다

그 물통에서는 물이 넘치겠고 그 씨는 많은 물 가에 있으리로다 그의 왕이 아각보다 높으니 그의 나라가 흥왕하리로다(24:5~7)

 

그의 나라가 흥왕하리로다저주가 아니라 축복입니다. 강가의 동산 같을 것이라고 했어요. 강가의 동산에는 가뭄이 없어요. 번성을 보여줍니다. 그 동산에 여호와께서 심으신 침향목과 백향목 같을것이라고 했습니다. 침향목과 백향목은 당시 가장 크고 우람한 나무를 보여주고 있으니 민족의 번성과 성장을 비유로 표현한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가 이 모습을 멀리서 찾을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가 그렇습니다. 일본이 우리나라의 주권을 빼앗고 완전히 황국시민으로 즉 일본화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다시금 건져내셨습니다. 중국과 소련과 북한이 손을 잡고 남한을 공산화하려고 했습니다. 공산화가 되면 하나님을 예배하는 민족이 될 수가 없어요. 지금의 북한처럼 되는 것이에요.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허락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복을 주시니 전쟁 후 69년이 흐르는 동안 그 전쟁의 폐허 위에서도 한강의 기적을 이루게 하셨습니다. 얼마나 잘 삽니까?

 

작년 76일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는 한국의 지위를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으로 격상시켰습니다. 이는 1964년 유엔무역개발회의가 설립된 이래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으로의 지위 변경은 우리나라가 처음이라고 했습니다.

 

왜 하나님께서 이 대한민국을 건지시고 돌보시고 잘 살게 하셨을까요? 축복의 통로로 세우시기 위함입니다. 그 단적인 예는 한국의 경제를 한국교회의 성장과 더불어 진행하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목적이 있으니 그것은 세계 열방에 대한민국이 경제와 국방으로 그 이름을 떨치고, 가난한 나라를 도우며 또한 동시에 복음을 수출하여 잃어버린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대한민국과 한국교회를 쓰시고자 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작은 나라인데도 전 세계 167개국 중에, 가장 많은 선교사를 파송한 나라 1위가 미국이요, 2위가 한국인 것입니다. 지난 202112월 기준으로 전 세계에 22,210명의 장기 선교사를 파송하였습니다. 그중에 우리 산돌중앙교회도 한 몫을 감당하고 있으니 전체적으로 보면 두 교회가 한 선교사를 파송하는 셈인데, 우리 교회는 단독으로 세명을 파송하였으며, 공동파송으로는 다섯 가정이요, 금년 말에 또 한가정을 단독으로 파송하게 되니, 산돌중앙교회는 선교하는 교회가 분명합니다.

 

여러분, 선교는 재정이 뒷받침되지 못하면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 어려운 코로나 시대에도 하나님께서 이렇게 복을 주시고 일을 이루어가시는 것을 보면,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를 쓰시는 것입니다. 주의 나라를 위한 성도들의 마음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우리의 가정과 건강과 일터를 하나님께서 지키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시기 위하여 복된 역사를 이루게 하시는 것입니다. 한국교회나 우리교회나 이렇게 하나님 기뻐하시는 일에 쓰임받고 있으니 우리가 참으로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가 더욱 더 복되기를 간절히 축복합니다.

 

본문으로 돌아갑니다. 발람이 이스라엘의 미래를 바라보며 예언을 하는데 주목할 예언이 있습니다. 함께 17절을 읽겠습니다. 내가 그를 보아도 이 때의 일이 아니며 내가 그를 바라보아도 가까운 일이 아니로다 한 별이 야곱에게서 나오며 한 규가 이스라엘에게서 일어나서 모압을 이쪽에서 저쪽까지 쳐서 무찌르고 또 셋의 자식들을 다 멸하리로다(24:17)

이때의 일이 아니다. 가까운 시일에 될 일이 아니다. 그런데 한 별이 야곱에게서 나올 것이다. 또 다른 말로 한 규가 이스라엘에서 일어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전쟁에서 승리하게 될 것이다.” 언뜻 보기에는 참 해석하기 어려운 내용입니다.

 

여기에서 한 별이란 곧 위대한 인물을 상징하는 것이요, 한 규란 히브리어로 세베트 라고 하는 데 그 뜻이 나뭇가지입니다. 연한 순으로 시작되는 나뭇가지 그러나 자라나면 한 몽둥이가 됩니다. 전쟁의 무기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한 별, 한 규, 이는 누구를 가리키고 있는 것일까요? 그렇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을 미리 예언하게 하신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2216절은 예수를 가리켜 광명한 새벽 별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사야서 531절은 예수를 가리켜 연한 순과 같다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별과 규는 장차 야곱의 가문에서 태어나게 될 만왕의 왕, 메시아, 즉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예언하고 있는 것이에요.

 

이 예언이 이루어졌으니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실제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악한 사탄과의 영적전투에서 승기를 잡으셨습니다.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서 이루어지도록, 오늘도 주의 백성들에게, 교회에게, 저와 여러분에게 힘주시고 능력주시고, 전신갑주로 무장하게 하십니다. 이 새벽에도 우리가 기도합니다. 기도할 때 주께서는 주시는 힘과 능력이 임하게 될 것입니다. 이 한 날도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말씀을 통해 마지막 교훈을 가슴에 담기 원합니다. 25절 말씀입니다. 발람이 일어나 자기 곳으로 돌아가고 발락도 자기 길로 갔더라(24:25) 결국 두 사람은 헤어졌습니다. 발락과 발람은 다툼 속에 서로 갈라지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의 택한 백성을 저주하고 멸하려 했던 발락의 궤계는 이렇게 실패로 끝이 났습니다. 무엇을 보여줍니까?

 

이는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려는 악한 자들의 모임은 결국 실패하고 파국을 맞게 됨을 교훈해 주는 것입니다. 아무리 능력 있는 자라도 전능하신 하나님을 거스를 때는 실패할 수밖에 없는 것이에요. 그러므로 성도들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과 함께, 하나님을 거스리는 일에 가담해서는 안됩니다. 그러면 함께 멸망합니다. 그보다는 하나님 안에서 같은 믿음의 사람들끼리 서로 격려하고 권고함으로 주님 기뻐하시는 일에 함께 선한 일에 힘써야 하겠습니다.

 

이 한날도 주님 기뻐하시는 일로 주님께 영광을 돌리고, 여러분의 삶에는 주의 영광이 나타나는 귀하고 복된 날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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