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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강해 27] 주의 종의 기원
운영자 2021-10-19 추천 0 댓글 0 조회 60
[성경본문] 신명기18:1-8 개역개정

1. 레위 사람 제사장과 레위의 온 지파는 이스라엘 중에 분깃도 없고 기업도 없을지니 그들은 여호와의 화제물과 그 기업을 먹을 것

2. 그들이 그들의 형제 중에서 기업을 가지지 않을 것은 여호와께서 그들의 기업이 되심이니 그들에게 말씀하심 같으니라

3. 제사장이 백성에게서 받을 몫은 이러하니 곧 그 드리는 제물의 소나 양이나 그 앞다리와 두 볼과 위라 이것을 제사장에게 줄 것이요

4. 또 네가 처음 거둔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과 네가 처음 깎은 양털을 네가 그에게 줄 것이니

5.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모든 지파 중에서 그를 택하여 내시고 그와 그의 자손에게 항상 여호와의 이름으로 서서 섬기게 하셨음이니라

6. 이스라엘 온 땅 어떤 성읍에든지 거주하는 레위인이 간절한 소원이 있어 그가 사는 곳을 떠날지라도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 이르면

7. 여호와 앞에 선 그의 모든 형제 레위인과 같이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으로 섬길 수 있나니

8. 그 사람의 몫은 그들과 같을 것이요 그가 조상의 것을 판 것은 별도의 소유이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주의 종의 기원

 

이스라엘 백성들이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가게 될 때에 그들은 열두지파로 나뉘어 있었습니다. 각 지파는 약속의 땅 가나안 땅에 들어가면서 자신들의 영토를 갖게 되었습니다. 그 영토를 통해 농사를 짓고 낙농업을 하며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이 열두 지파는 야곱의 아들들로부터 시작되었어요. 출생 순으로 그 이름을 보면, 그 이름이 1)르우벤 2)시므온 3)유다 4)5)납달리 6)7)아셀 8)잇사갈 9)스불론 10)므낫세 11)에브라임 12) 베냐민입니다.

 

뭔가 이상하지 않습니까? 야곱의 가장 사랑하는 아들 요셉이 이름이 빠졌습니다. 여러분은 그 이유를 아실 것입니다. 요셉의 이름이 없고 요셉 대신 요셉의 두 아들 므낫세와 에브라임이 열두지파에 들어갔습니다. 그렇다면 열둘이 아니고 열세지파가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열두지파에요. 그러면 누군가 그 이름이 빠진 한 아들이 있을 거에요. 그가 누구겠습니까? , 레위, 레위의 이름이 없습니다. 레아를 통해 낳은 야곱의 셋째 아들입니다.

 

왜 레위의 이름이 없을까요? 그는 지분도 없어요. 살아갈 땅도 받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오늘 말씀에 그 이유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181절을 함께 읽겠습니다. 레위 사람 제사장과 레위의 온 지파는 이스라엘 중에 분깃도 없고 기업도 없을지니 그들은 여호와의 화제물과 그 기업을 먹을 것이라

 

야곱의 셋째 아들 레위의 후손들은 제사장이 될 것이었습니다. 모세의 동역자 아론이 그 일에 대표적인 모습이었습니다. 레위지파는 제사드리는 일에 수종드는 역할을 부여받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다른 지파들처럼 전쟁을 하여 땅을 차지하고 또한 적으로부터 땅을 지킬 일도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1절 말씀에 보니 레위족속은 온 지파라고 표현을 했어요. 여기에서 , 전체를 말하는 것입니다. 전체지파란 뜻이에요. 이 말의 뜻은 레위의 후손들은 열 두 지파의 모든 영토 안에,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세워진 성소, 하나님께 제사하고 예배드리는 장소에서 예배드리는 일로 수종들며 살았던 것입니다.

 

분배된 땅을 받지 못했으니 어떻게 먹고 살겠습니까? , 각 지파가 하나님이 집, 즉 성소에서 제사드리고 예배할 때에 드리는 제물과 십일조를 통해 생계에 필요한 것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이 레위족속의 기업은 즉 생계를 위한 자원은 땅이 아니요, 하나님 자신이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공급자가 되신 것입니다. 2절 말씀의 설명입니다. 함께 읽겠습니다. 그들이 그들의 형제 중에서 기업을 가지지 않을 것은 여호와께서 그들의 기업이 되심이니 그들에게 말씀하심 같으니라

 

여호와께서 그들의 기업이 되심이니 라고 말씀하십니다. 열두지파 중에 어찌 보면 가장 큰 특권을 얻었습니다. 하나님의 집에 살며, 늘 주를 섬기면서, 생계의 필요를 열두지파의 사람들이 제공해주며, 하나님과 열두지파 사이에 중보자의 역할을 하는 제사장의 역할을 하는 그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왜 레위가 그 자리에 있게 되었을까요? 그 시작이 이러합니다.

 

우리 하나님은 첫 것을 기뻐 받으십니다. 소출의 첫 열매, 짐승의 첫 새끼, 하루의 첫 시간인 새벽, 일 년의 첫날, 한 달의 첫 날...., 어떤 의미가 있겠습니까? 처음 갖게 된 것이니, 농사를 짓고 갖게 된 첫 열매이든, 직장생활을 하며 받데 된 첫 월급이든, 결혼을 하여 갖게 된 첫 자녀든......, 첫 것을 제일 소중하게 여길 것이니 그것을 하나님께 바쳐라 하는 것입니다.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첫 것은 하나님의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귀한 첫 것을 하나님의 것으로 알아 하나님께 바칠 때에 하나님은 보시는 것입니다. 그 하나님을 향한 사랑, 하나님을 향한 공경의 믿음을 보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믿음으로 인해 하나님은 큰 복을 내리시고자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월급을 받고 십일조를 떼어 하나님께 드릴 때에는 제일 먼저 떼어 놓아야 합니다. 필요에 따라 쓰다가 남은 것으로 드리는 것이 아니에요. 우선 떼어놓아야 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이에요. 쓰다보면 자칫 그것마저 쓸 수 있으니 그러면 안되기 때문이요. 남았다고 해서 드린다.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지 않습니다. 제일 먼저 성별하여 하나님의 것으로 드리는 것이 바로 십일조입니다.

 

이 모습은 아브라함의 첫아들 이삭을 바쳐라 하는 모습을 통해서 그 예를 볼 수 있습니다. 어떤 자식입니까? 100살에 얻은 하나뿐인 자식이에요. 그러나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믿음을 시험코자 하신 일이니 정말 죽게 하시지는 아니하셨습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은 그것을 믿었기에 믿음으로 순종을 했지요. 하나님께서 다시금 살려내실 것이다.” 라고 하는 믿음입니다. 이 말이 저의 추측이 아니라 히브리서 1119절에 말씀합니다. 그가 하나님이 능히 이삭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비유컨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니라(11:19)

 

그러므로 첫 열매를 바치고 첫 짐승의 새끼를 받으실 때에는 그 생명을 거두시지만, 사람은 하나님께 바친다고 해서 생명을 거두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특별하게 사용하신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또 궁금함이 입니다. 왜 레위였습니까? 야곱의 첫아들은 르우벤 아니었습니까? 그런데 왜 셋째인 레위였습니까? 르우벤이 아니고 레위인 이유가 있습니다.

 

야곱의 장자인 르우벤이 마땅히 하나님을 기업으로 받아야 할 일이었으나 그렇게 되지 아니한 것은, 르우벤이 그의 서모 빌하와 통간한 불륜이 있었기 때문입니다(참조:35:22)

 

그러면 장자 다음에는 마땅히 차자인 시므온에게 돌아갔어야 할 이 영적 기업이 셋째인 레위에게 돌아간 이유는 무엇일까요? 알 수가 없습니다. 사람의 생각을 뛰어 넘으시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선택에 의한 것입니다. 이 모습은 마치 에서가 아닌 야곱을 택하신 하나님의 뜻과 같습니다. 그래서 셋째를 택하셨습니다. 레위라고 하는 이름의 뜻이 있으니, ‘연합또는 화합이란 뜻이 있어요. 제사장 직분의 의미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가나안에서 세워질 하나님의 나라를 질서 있게 운영하시기 위해 직분을 정하셨으니, 정치적인 지도자의 자리는 사사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자는 선지자에게, 그리고 하나님과 사람사이의 중보하며 기도하는 자는 제사장에게 맡기신 것입니다. 그런데 세월이 가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른 나라와 같이 자기들을 지켜줄 왕을 있기를 바랐을 때에, 사사이면서 선지자 역할을 감당했던 사무엘은,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사울을 왕으로 기름부어 세웠습니다. 그리고 선지자의 직능은 하나님 말씀의 대언자로써의 역할을 주로 감당했습니다. 그러나 제사장직의 직분은 계속해서 레위의 후손들로 이어졌습니다.

 

이와 같은 제도의 의미는 오늘날 교회에서 하나님께 수종드는 성직자 또는 교역자들의 직무 속에 그대로 계승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종들은 세속적인 직업이나 분깃이 없어야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주의 종은 오직 말씀과 기도에 전무하며 전도와 양육과 성도를 돌보는 일에 시간을 드려야 합니다.

 

주의 종이 그 성역을 버리고 세상 직업을 갖고 물질을 갖는 일에 연연한다면 이는 성경이 제시하는 레위지파의 직분을 제대로 이어가는 모습이라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 드려진 영적인 장자라고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오늘 말씀 182절의 말씀대로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들의 기업이 되심이니 무슨 말씀이겠습니까? 하나님의 공급하심으로 살아가야 하는 존재가 교역자들입니다.

 

교역자들은 하나님께서 특별히 선정하시고, 받으셨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삶 전체를 받으신 것입니다. 그러기에 교역자들은 늘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렇구나! 내 인생은 하나님의 것이구나! 내 임의로 사는 존재가 아니구나!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또한 성도들을 위하여 세우신 것이니, 감사하며 또한 두렵고 떨림으로 주신 사명을 감당해야 하겠구나!”

성도가 아플 때에 함께 울어야 합니다. 성도의 슬픔을 체휼하며 하나님의 위로와 회복을 간구해야 합니다. 동시에 가감없이 성경에 주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권고해야 합니다. 바른 길로 가도록 잘 인도해야 합니다. 그것이 사명입니다.

 

또한 성도들은 주의 종이 선포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며, 잘 따라야 합니다. 사람에게 순종하는 것이 아니라 선포되어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복이 됩니다.

성도들은 주의 종들의 필요를 잘 살피고, 생계에 어려움이 없도록, 드려야할 십일조와 감사헌금을 하나님 앞에 잘 드려야 하겠습니다. 교역자에게 직접 주는 모습 보다는, 예배를 통하여, 먼저 하나님께 드리고, 그 물질을 관리하는 교회에서, 당회를 통하여, 그 필요를 잘 돕도록 해야 합니다. 그렇게 해야 교회는 질서가 세워지고, 자칫 시험이 될 수 있는 물질의 유혹에서 교역자들을 보호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의 말씀을 가슴에 담고 잘 지켜 행하시므로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은혜와 복을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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