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돌새벽강단

  • 예배와 말씀 >
  • 산돌새벽강단
[마태복음 강해 18]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운영자 2020-01-26 추천 3 댓글 0 조회 808
[성경본문] 마태복음16:1-20 개역개정

1.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이 와서 예수를 시험하여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 보이기를 청하니

2.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저녁에 하늘이 붉으면 날이 좋겠다 하고

3.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날씨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

4.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여 줄 표적이 없느니라 하시고 그들을 떠나 가시니라

5. 제자들이 건너편으로 갈새 떡 가져가기를 잊었더니

6. 예수께서 이르시되 삼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시니

7. 제자들이 서로 논의하여 이르되 우리가 떡을 가져오지 아니하였도다 하거늘

8. 예수께서 아시고 이르시되 믿음이 작은 자들아 어찌 떡이 없으므로 서로 논의하느냐

9. 너희가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떡 다섯 개로 오천 명을 먹이고 주운 것이 몇 바구니며

10. 떡 일곱 개로 사천 명을 먹이고 주운 것이 몇 광주리였는지를 기억하지 못하느냐

11. 어찌 내 말한 것이 떡에 관함이 아닌 줄을 깨닫지 못하느냐 오직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시니

12. 그제서야 제자들이 떡의 누룩이 아니요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교훈을 삼가라고 말씀하신 줄을 깨달으니라

13. 예수께서 빌립보 가이사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이르시되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14. 이르되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15.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1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19.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20. 이에 제자들에게 경고하사 자기가 그리스도인 것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대적했던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은 계속해서 예수께 도전해 왔습니다. 본 장에서도 그들은 또 다시 예수님께 메시야 된 표적을 보여 달라고 요청했어요. 이와 같은 저들이 태도에 예수님은 언짢으셨습니다. 벌써 예수님은 여러 번, 당신이 하나님의 아들이요, 메시야라는 표적을 보여주셨거든요.

 

가나의 혼인잔치를 통해 물이 변하시켜 포도주로 만든 것이 첫 번째 표적이었어요. 그런가 하면 각종 병에 든 자들을 고치시고, 심지어는 죽은 과부의 아들을 살려주심으로 이미 당신이 메시야라는 것을 증명하셨습니다. 그런데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은 못 믿겠다는 것이었어요. 그러니 또 다시 표적을 요구했던 것입니다.

 

저들의 믿음 없는 모습에 대해 예수께서는 이렇게 응대하셨습니다. 4절 말씀입니다.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요나의 표적밖에는 보여 줄 표적이 없느니라 하시고 저희를 떠나셨습니다.

요나의 표적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육체의 부활이었습니다. 요나가 큰 물고기의 뱃속에 갇혀서 죽을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있었는데 3일 만에 물고기가 그를 해변에 토해냅니다. 바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고 돌로 만든 무덤에 장사되었지만 3일 만에 다시금 부활하실 것을 예수님께서 미리 아시고 그것이 표적이 될 것이라고 하신 거예요.

 

비록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이 짜고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밖아 죽이고 돌무덤에 장사하고 병정에 의해 지키겠으나 그러나 죽음을 이기시고, 신령한 몸으로 부활하실 예수 그리스도, 그 모습을 보여 주실 것이었습니다. .

 

그러나 정말 예수님께서 부활하셨을 때에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이 예수를 메시야로 인정했을까요? 안타깝게도 그러지 아니했습니다. 저들은 끝까지 예수를 메시야로, 그리스도로, 즉 구세주로 인정하지 아니했습니다. 표적이 문제가 아니라 의심많은 저들의 마음이 문제였습니다.

 

그런데 그들 중에도 예수를 믿은 자들이 있었어요. 그 중에 한 사람이 바로 한 밤중에 예수를 찾아온 바리새인, 산헤드린 공회의 관원인 니고데모 였습니다. 요한복음 3장에 그가 등장하여 예수님과 구원에 대한 대화를 합니다.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날 밤에 그가 예수를 믿게 되었는지 기록에는 없어요. 그런데 요한복음 750절에서 52절에 모든 관원들이 예수를 죽이자고 했을 때에, “그러지 말고 좀 더 기다려보자 그의 행위를 살펴보고 나서야 판단하자고 했던 자가 바로 니고데모였습니다. 그리고 요한복음 1939절에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이후의 기록이 있는데 이 때에 니고데모가 등장합니다. 성경은 이렇게 기록하고 있어요. 일찍 예수께 밤에 나아왔던 니고데모도 몰향과 침향 섞은 것을 백 리트라()쯤 가지고 온지라.” 백 리터쯤 가지고 온지라 엄청나게 많은 양의 향수를 예수님의 장례를 위해 바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의 선택하심은 참으로 놀랍습니다.

표적을 보아도 믿지 않는 사람들이 있는가하면, 표적을 보지 않고도 말씀을 듣고 믿음으로 믿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표적을 보셨습니까? 그래서 예수 믿게 되었습니까? 저는 말씀을 듣고 믿음으로 예수를 믿게 되었어요.

 

성도 여러분, 우리가 예수를 믿게 되었다고 하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은혜요, 신비인 것입니다. 어떻게 믿을 수 있게 되었는가? 가장 옳은 답은 성경의 말씀대로 만세전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택하셨기에 우리가 복음을 듣고 예수를 영접하게 된 것이에요. 부족한 점이 많은 우리들이지만 구원하시기로 하셨으니, 어느 날 말씀으로 다가오셨고 듣는 우리의 마음에 성령께서 역사하셔서 우리가 예수를 믿게 된 것입니다. 이게 참으로 놀라운 은혜요, 복인 것입니다.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이 떠나자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그들의 교훈을 주의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저들의 행위를 빵을 만들기 위해 집어넣는 누룩으로 빗대어 표현하셨어요. 왜냐하면 당시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은 소수였음에도 불구하고 유대 사회에 많은 영향을 끼치면서 주도 세력을 형성하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사람들은 그들의 말에 귀 기울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말은 거짓이었기 때문에 예수에서는 그들의 교훈에 귀 기울이지 말 것을 명하신 것입니다.

 

오늘날에도 우리 주위에는 말로만 하나님을 믿을 뿐 실제로는 믿지 않는 교훈을 가르치는 주된 세력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을 가려내어 그들의 잘못된 가르침에 미혹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예수를 믿는다 하면서 예수의 부활은 믿지 않는 부류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심지어 자신이 재림예수라고 예수를 가리우는 자들이 있어요.

 

오늘날 네팔에까지 이 이단들이 들어와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미혹하는지 몰라요.

통일교가 그렇고 안상홍이 그렇고 신천지가 그렇습니다. 저들은 네팔 사람들이 가난한 것을 잘 알기에 돈을 주면서 사람들을 미혹합니다. 특별히 신천지가 대단합니다. 누구든지 자신의 집단으로 데리고 오면 머릿수에 따라 돈을 줍니다. 그러니 아시아에서 최고로 가난한 나라, 목회자가 사례비를 받기가 어려워요. 그러니 거기라고 삯군 목자가 없겠어요. 물질의 시험에 빠지는 거예요. 신천지에게 매수됩니다. 자신의 교회 성도를 다 데리고 들어가요. 두당 계산을 쳐주거든요. 그래서 돈을 버는 것입니다. 얼마나 마음이 아프고 안타까운지 모릅니다.

 

목회자들을 위해 정말 신학교육이 필요합니다. 제대로 가르쳐야 합니다.

저는 네팔에 선교사로 나간 그 다음해인 2000년도에 정확한 말씀으로 성경을 가르치고자 위해 네팔에 들어온 인도선교사들과 또 네팔교회 지도자들과 함께 수도인 카트만두에 신학교를 설립하였습니다. 그리고 거기에서 배출되어지는 학생들을 통해 온전한 말씀으로 전파하는 교회들이 설립되는 것을 도와왔습니다. 지금까지 약 70여개의 교회가 설립되었습니다. 놀라운 일이지요.

 

지금도 70여명의 학생들이 기숙사에 거하면서, 새벽기도부터 시작해서 늦은 시간까지 기도회로 하루를 마치며 교회개척자로 주일학교 교사로 훈련받고 있습니다. 이들을 위해서 기도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더불어 이단들이 잘못된 신학으로 마치 누룩과도 같은 모습으로 퍼지지 못하도록, 기승을 부리지 못하도록, 기도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다음으로 살펴보고자 하는 것은 베드로의 신앙고백입니다.

예수께서는 제자들과 함께 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에 이르렀습니다. 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은 레바논 산기슭 요단강의 발원지 근방에 위치하고 있는 자연 환경이 좋은 장소로서 예수님의 전도 여행에서 가장 북쪽에 해당되는 곳입니다

 

이때는 주님의 수난이 임박한 무렵이었으므로 이는 그의 공생애의 결산의 단계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여행 도중에 자기에 대하여 세상 사람들이, 그리고 제자들이 누구로 생각하는지 알고 싶으셨습니다. 그러니 질문을 합니다.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이 질문은 예수님께서 우연히 하신 것이 아니에요.

 

예수님은 제자들과 3년 동안 같이 동고동락하면서 교육을 시켰습니다. 이제는 마치 공부한 후에 측정을 위해 시험을 보듯이 그 제자들에게 물은 것입니다. 제자들은 대답하기를 일부 사람들이 예수님을 세례 요한, 엘리야, 예레미야, 선지자 중의 하나라고 했습니다. 다 일리가 있는 말들이에요. 그러나 그것으로 예수를 바로 안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때에 베드로가 말합니다. 16절 말씀이죠. 함께 읽겠습니다.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문자적으로 직역하면 당신이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자이신 하나님의 그 아들이시니이다 입니다. 영어로 말하면 The Messiah! “The” 인칭대명사가 붙습니다. 그러니 바로 그 분! 구약성경을 통해 예언해 오셨던 장차 강림하실 그 구세주가 바로 예수님이라는 고백입니다.

 

이는 기독교 신조의 전체입니다. 이는 베드로 개인의 신앙 고백을 넘어서서 기독교 전체의 신앙 고백인 것입니다. 여기에는 그리스도의 인성인 다윗의 아들과 신성인 하나님의 아들이 놀라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저 인간으로만 생각했던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니, 신성이 드러난 믿음의 고백이었던 것입니다.

 

이러한 베드로의 신앙 고백은, 하나님께서 성령의 조명을 통하여 베드로에게 그 깊고도 심오한 영적 비밀을 깨닫게 해주신 것입니다. 그러니 성도 여러분, 어떻게 우리가 구원을 받습니까? 베드로의 신앙고백과 같이 우리의 심령에 울려퍼진 하나님의 말씀 위에 성령님의 감동이 역사하실 때에 비로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모든 공 예배 시에 우리의 신앙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이 신앙고백의 한마디, 한마디 고백이 너무 중요한 거에요. 그래서 중심으로 진심으로 고백해야만 합니다.

 

베드로의 신앙 고백을 들은 주님께서 베드로에게 말씀하십니다. 18절 말씀을 함께 읽겠습니다.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이 말씀은 베드로의 이름 위에 또는 그의 인격의 바탕 위에 교회를 세운다는 뜻이 아니라 그의 신앙 고백 위에 튼튼한 그리스도 교회를 세운다는 뜻입니다.

 

교회는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로 믿으며 구주임을 믿고 고백하는 그 신앙 위에 세워진 것입니다. 이 신앙고백이 없는 교회는 교회가 아닙니다. 신천지에서는 이 사도신경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그러니 이단인 것입니다. 그 이유로 신천지 측은 사도신경은 사도들의 신앙 고백이 아니며, 성경에도 기록되어 있지 않다 고 주장합니다. 그 내용이 성경에 맞지 않는 내용들도 다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어떤 부분인가? 신천지 측은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라는 구절과 거룩한 공회라고 하는 단어를 제시했습니다.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그랬는데, 실제는 유대인들, 특히 제사장들에게 고난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그럴 듯 하지요? 이는 사도신경 원본, 원어 해석을 제대로 몰라서 그렇게 생각한 것입니다. 원본대로 해석하면 사도신경의 라틴어판에서는 ‘sub Pontio Pilato’, 영어판에서는 ‘under Pontius Pilate ’로 돼 있는데 이를 직역하면 본디오 빌라도 (통치)아래에서입니다. 또한 신천지는 사도신경에 있는 거룩한 공회가 잘못되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이 공회가 예수를 핍박하였으니 뭐가 거룩하냐는 것입니다. 이 공회를 유대인들의 산헤드린 공회로 축소시켜서 해석을 하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사도신경의 거룩한 공회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피로 값주고 사신 이 땅에 교회를 말씀하고 있는 것인데, 그러니 교회는 예수의 몸으로 거룩한 것인데 저들은 이를 잘못 해석하고 있는 것입니다.

 

18절에 보면 내 교회를 세우리니 라고 말씀하세요. 이는 교회의 주인이 누구신가? 바로 예수님이라는 것입니다. 이 믿음의 신앙고백 위에 세워진 교회는 예수님의 교회입니다. 교회의 주인은 예수그리스도이십니다. 교회는 주인의 것이요, 하나님의 집입니다.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라고 했는데 이 말씀을 가지고 잘못 해석하면 천국 열쇠를 베드로에게 주셨으니 베드로를 통해서 구원받아야 한다. 당치도 않는 말입니다. 왜냐하면 베드로 자신도 구원받아야할 인간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열쇠'는 복수로 씌어졌는데 그것은 한 개의 열쇠를 뜻하지 않고 많은 열쇠를 의미합니다.

이것은 예수를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로 믿으며, 구세주로 믿는 교회를 통해서, 믿음으로 많은 사람들이 구원받을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인간의 구원을 매고 푸는 구원의 주체자이신 것입니다.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음부의 권세' '죽음의 권세'는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에서 깨뜨려졌으므로 그의 몸 된 교회를 이기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주님이 세우신 교회를 공중의 권세 잡은 마귀나 음부의 권세가 결코 이기지 못합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복음을 믿고 성령을 받아 사랑으로써 결합된 성도들의 단체입니다. 이러한 교회는 음부의 권세, 즉 사망의 권세가 이기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보호하시기 때문입니다. 주님 오시는 날까지 보존될 것입니다.

 

이 주님의 몸 된 교회의 성도가 되신 여러분이나 저는 참으로 복 받은 자들입니다. 오늘도 교회의 한 지체로써 험한 세상 가운데에서도 주어진 한 날, 승리하시는 저와 여러분들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구분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마태복음 강해 19]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만 있어도 운영자 2020.01.29 3 989
다음글 [마태복음 강해 17]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 운영자 2020.01.23 3 768

08610 서울 금천구 시흥대로75길 20 (시흥동, 산돌중앙교회) TEL : 02-803-1135 | FAX : 02-893-6737

Copyright © 산돌중앙교회. All Rights reserved. MADE BY ONMAM.COM

  • Today49
  • Total238,491
  • rss
  • facebook
  • 모바일웹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