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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강해 20] 유언과 약속: 여호와만을 섬기라
운영자 2018-07-05 추천 0 댓글 0 조회 859
[성경본문] 여호수아24:14-28 개역개정

14. 그러므로 이제는 여호와를 경외하며 온전함과 진실함으로 그를 섬기라 너희의 조상들이 강 저쪽과 애굽에서 섬기던 신들을 치워 버리고 여호와만 섬기라

15. 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조상들이 강 저쪽에서 섬기던 신들이든지 또는 너희가 거주하는 땅에 있는 아모리 족속의 신들이든지 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하니

16. 백성이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가 결단코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기기를 하지 아니하오리니

17. 이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친히 우리와 우리 조상들을 인도하여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올라오게 하시고 우리 목전에서 그 큰 이적들을 행하시고 우리가 행한 모든 길과 우리가 지나온 모든 백성들 중에서 우리를 보호하셨음이며

18. 여호와께서 또 모든 백성들과 이 땅에 거주하던 아모리 족속을 우리 앞에서 쫓아내셨음이라 그러므로 우리도 여호와를 섬기리니 그는 우리 하나님이심이니이다 하니라

19.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가 여호와를 능히 섬기지 못할 것은 그는 거룩하신 하나님이시요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시니 너희의 잘못과 죄들을 사하지 아니하실 것임이라

20. 만일 너희가 여호와를 버리고 이방 신들을 섬기면 너희에게 복을 내리신 후에라도 돌이켜 너희에게 재앙을 내리시고 너희를 멸하시리라 하니

21. 백성이 여호수아에게 말하되 아니니이다 우리가 여호와를 섬기겠나이다 하는지라

22.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가 여호와를 택하고 그를 섬기리라 하였으니 스스로 증인이 되었느니라 하니 그들이 이르되 우리가 증인이 되었나이다 하더라

23. 여호수아가 이르되 그러면 이제 너희 중에 있는 이방 신들을 치워 버리고 너희의 마음을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로 향하라 하니

24. 백성이 여호수아에게 말하되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우리가 섬기고 그의 목소리를 우리가 청종하리이다 하는지라

25. 그 날에 여호수아가 세겜에서 백성과 더불어 언약을 맺고 그들을 위하여 율례와 법도를 제정하였더라

26. 여호수아가 이 모든 말씀을 하나님의 율법책에 기록하고 큰 돌을 가져다가 거기 여호와의 성소 곁에 있는 상수리나무 아래에 세우고

27. 모든 백성에게 이르되 보라 이 돌이 우리에게 증거가 되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하신 모든 말씀을 이 돌이 들었음이니라 그런즉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을 부인하지 못하도록 이 돌이 증거가 되리라 하고

28. 백성을 보내어 각기 기업으로 돌아가게 하였더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유언과 약속 - 여호와만을 섬기라

 

여호수아의 나이가 일백십세가 되었습니다. 저는 자신이 떠날 날이 다가왔옴을 알고 있었습니다. 동거동락을 함께 해왔던 이스라엘 백성 중에 가장 연장자이기도 한 여호수아입니다. 그러니 여호수아는 저들과 다른 것이 있습니다.

 

출애굽을 할 당시 여호수아는 이미 성인으로써 모세를 돕는 자였습니다. 그리고 지금 가나안 땅을 차지한 사람들은 당시 12세 미만의 어린이들이었어요. 2세들이 성장해서, 약속의 땅, 가나안 땅을 차지하게 된 것이었습니다.

 

그러니 여호수아는 누구보다 이스라엘의 역사를 잘 압니다. 성인으로써 하나님의 손길을 직접 체험한 자였습니다. 누구보다 하나님을 잘 알아요. 하나님의 권능의 손실을 몸소 체험했습니다. 애굽에서 바로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하여 끝까지 출애굽을 허락하지 않다가 당한 열 가지 재앙을 생생히 체험하였습니다. 그런가 하면 홍해가 갈라지는 현장에 모세의 곁에 있었습니다. 아말렉 족속을 대항하여 치렀던 전쟁터에서는 승리를 체험한 용사였습니다. 그렇게 현장에서 용사로 나중에는 지도자로 살아계신 하나님을 아주 생생히 체험했으니 신앙의 깊이가 남다릅니다. 이제 세상을 떠나려니 후손들이 염려스럽습니다. 무엇보다 저들의 연약한 신앙이 자꾸 걸립니다. 그러니 다시금 저들에게 확실한 당부를 하고자 합니다.

 

성도 여러분, 여러분들 중에도 있을 겁니다. 내가 지금 세상을 떠난다면 제일 눈에 밟히는 것이 자녀들일 것입니다. 두고 가는 자녀들을 보면서 제일 가슴에 와 닿은 바람은 저들의 신앙일 것입니다. 믿음의 사람들로 살아가야 할 텐데...... 여러분, 제가 젊었을 때에는 잘 몰랐어요. 그런데 아이들을 다 키우고 보니 인생에 있어서 무엇보다 제일 소중하고 귀한 것은 신앙이구나! 건강도 중요해요. 공부를 잘 하는 것도 중요해요. 취직도 중요하고, 결혼도 중요하지만, 제일로 중요한 것은 신앙이구나! 하는 것을 깨닫습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제가 미국에서 석사과정을 공부할 때에 살았던 곳이 미시건 주에 그랜트래피즈라는 도시였습니다. 이 도시에는 주로 화란에서 미국으로 건너와 정착한 사람들의 후손들이 모여 살고 있는 곳입니다. 저들이 세운 대학이 칼빈대학교이고 신학교는 칼빈신학교입니다. 그런데 자녀들이 성장해서 대학을 가게 되면 자녀들이 아무리 공부를 잘 해도, 그래서 아이비리그에 속한 대학을 갈 실력이 되어도, 하바드니 예일이니 프린스턴이니 콜럼비아니 코넬이니 그런 유수한 명문 대학으로 자녀를 보내지 않아요.

 

저들은 하나같이 기독교 대학인 칼빈대학교로 자녀들을 보냅니다. 신앙관, 세계관이 형성되는 가장 중요한 청년의 시기에 그 마음의 바탕을 기독교 신앙으로 무장시키기 위해 세상의 관점으로 보면 그렇게 명문대학이 아닌 칼빈대학교로 자녀를 보내는 것입니다. 말씀드린 대로 실력이 없어서가 아니에요. 든든한 신앙의 바탕을 먼저 마련하기 위하여......, 그렇게 4년을 신앙과 학문을 겸비한 청년들로 가르친 후에야......, 대학원을 갈 때에 비로소 그 아이비리그에 속한 명문대학교의 대학원들로 자녀들을 보냅니다.

이제 신앙으로 성경적 세계관으로 기본이, 마음의 바탕이 다져졌으니, 이제 됐다. 세상으로 나아가 저들과 경쟁을 하며 학문을 쌓고 비젼을 이루어가라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 칼빈대학교에는 일부러 대학원 과정을 만들지 않아요. 오직 교육학 대학원 하나만 특화시키고 나머지는 명문대학교 대학원으로 가라고 격려합니다. 제가 처음에는 그 모습이 이해가 안 되었어요. 그런데 시간이 가면서 이해가 되는 거에요.

그렇다. 인생최고의 가치관은 하나님 신앙으로 먼저 무장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신앙은 삶의 전부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많은 경우 먼저 명문대학, 취직, 그리고 나중에 신앙, NO~! 아닙니다. 소위 내노라 하는 대부분의 명문대학이 가치관이 세상적입니다. 세상적인 철학에 바탕을 두고 학문을 발전시켜온 곳입니다. 그러니 세상풍조로 먼저 영향을 받은 청년들의 그 마음 밭에 신앙이 들어갈 자리가 너무 좁은 것입니다.

 

여호수아는 정확히 그것을 보고 있습니다. 가나안 땅이 바로 그런 곳이었어요. 일찍이 농경문화를 바탕으로 살아온 가나안 땅의 거주민은 풍요의 신, 곡식의 신, 바알과 아스다롯을 섬겼습니다. 하나님 신앙은 없어요. 세속적인 풍조가 가득한 문화 속에 살아가는 저들의 모습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한편 호기심을 유발하고 또 한편 좋아보였던 것입니다.

 

오늘날도 그러지 않습니까? 세속적인 문화, 젊은이들이 빠져듭니다. 좋아 보이고 새로워 보이고, 속의 내용은 몰라도 적어도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이 그러니 쉽게 빠져듭니다. 그러나 그 풍조와 문화는 하나님 없는 이생의 자랑,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에 그 바탕이 깔려 있습니다. 편리주의, 이기주의, 쾌락주의와 인본주의와 한탕주의가 사회에 만연해 있습니다. 얼마나 많은 경우, 그 내 놓으라 하는 명문출신들이, 법조인이, 정치인들이, 경제인들과 군인들이, 계속해서 구속당하고 있습니까? 저들을 그렇게 신앙 밖에서, 하나님 섬기는 것을 뒷전에 두고 양육을 해온 부모들이 그 자녀들의 모습을 볼 때에 어떤 생각을 갖겠습니까?

 

여호수아는 알고 있었어요. 그러니 저가 두고 가는 후손들에게 무엇을 강조합니까? 우리가 배워야 해요.

그것은 바로 정체성이 무엇인가를 알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임을 잊지 말아라. 하는 것입니다. 너희가 누구냐?” 하는 것을 제대로 알아라. 하는 것입니다.

 

성경말씀 242절부터 시작되어지는 여호수아의 유언은 13절까지 너희가 누구냐? 그것을 설명하기 위해 역사를 거슬러 올라갑니다. 저들의 조상, 아브람으로부터 시작을 해요. 2절과 3절 말씀을 함께 읽겠습니다.

여호수아가 모든 백성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옛적에 너희의 조상들 곧 아브라함의 아버지, 나홀의 아버지 데라가 강 저쪽에 거주하여 다른 신들을 섬겼으나 내가 너희의 조상 아브라함을 강 저쪽에서 이끌어 내어 가나안 온 땅에 두루 행하게 하고 그의 씨를 번성하게 하려고 그에게 이삭을 주었으며....”

 

과거에 죄악된 세상 속에서 우상 만드는 일이 가업이었던 집안에서 아브람을 불러내시는 하나님의 손길부터 설명을 시작합니다. 죄악의 도시 하란 땅과 객과 노예로 살았던 애굽 땅과 이후 훈련의 과정, 40년의 광야생활과 그리고 마지막으로 현재 저들의 살고 있는 약속의 땅, 가나안 땅을 언급합니다. 그 가운데 역사하셨던 하나님의 손길, 앞으로 역사하실 하나님의 손길을 강조합니다. 어떤 목적입니까?

하나님 없이는 너희는 없다. 존재이유도 가치도 없다. 하나님 없이는 오늘 이 자리가 없다.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그러니 너희는 하나님의 백성됨을 잊지 말지어다.”

 

우리가 이 정체성을 잊으면 안 됩니다. 잠시라도 잊으면 안돼요. 그러므로 성경은 말씀합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예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우리가 비록 이 땅에 두 발을 딪고 살아가지만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속한 천국백성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겉모습은 믿는자나 믿지 아니하는 자나 다를 바가 없어요. 그러나 신분이 다릅니다. 속사람이 다릅니다. 이미 영생을 소유한 인생입니다. 영적인 면에서 전혀 다른 존재입니다. 바로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이 자부심을 가질 때에, 우울감이 물러가고, 인생이 행복하며, 자신감이 있고, 사명과 비젼이 삶을 이끌고 갑니다. 하루를 살아도 힘차게 살아요. 주님의 손을 꼭 잡고 가니, 두려움이 없습니다. 인생이 복됩니다. 심령이 잘 되니 범사가 잘 되고 강건해 집니다. 병마가 물러갑니다. 삶이 윤택해집니다. 축복의 통로가 되어 여러분 때문에 가정이 잘되고, 자녀가 잘 되고, 가족과 동기와 이웃이 잘 됩니다. 그러니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도적이 온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10:10)

 

그러니 여호수아가 다짐을 받고자 합니다. 세 차례에 걸려서 확답을 받습니다. 성경본문 2415절 말씀을 읽습니다. 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조상들이 강 저쪽에서 섬기던 신들이든지 또는 너희가 거주하는 땅에 있는 아모리 족속의 신들이든지 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하니

 

그랬더니 이스라엘 백성들의 뭐라고 화답을 합니까? 16절 말씀을 읽습니다.

백성이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가 결단코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기기를 하지 아니하오리니

 

한번 가지고 안돼요. 또 재차 확인합니다. 20절 말씀을 읽습니다. 만일 너희가 여호와를 버리고 이방 신들을 섬기면 너희에게 복을 내리신 후에라도 돌이켜 너희에게 재앙을 내리시고 너희를 멸하시리라 하니 그러니 이스라엘 백성이 다시금 약속합니다. 21절 말씀을 읽겠습니다. 백성이 여호수아에게 말하되 아니니이다 우리가 여호와를 섬기겠나이다 하는지라

 

삼세번~! 여호수아는 또 다짐하게 하기 위하여 말합니다. 23절 말씀을 읽겠습니다. 여호수아가 이르되 그러면 이제 너희 중에 있는 이방 신들을 치워 버리고 너희의 마음을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로 향하라 하니 이게 무슨 말씀입니까? 이미 물들어 버린 모습들이 있는거에요. 가나안 족속의 신들에게 영향을 받았어요.

 

오늘날로 말하면 세상풍속이 곧 우상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돈이 권력이 되는 물질만능주의, 하나님보다 사람을 높은 자리에 세우는 인본주의, 구원에 도달하는 길이 여럿이 있으니 불교도 괜찮고 유교도 괜찮고 이슬람교도 괜찮고, 그저 선하게 살면 된다고 하는 다원주의,

 

여호수아가 그 모습을 보니 기가 막힌 것입니다. 이제 떠나는 마당에 확실히 하고자 합니다. 그러니 삼세번 확인하는 것이에요. 그러니 이스라엘 백성들의 뭐라고 합니까? 24절 말씀을 함께 읽겠습니다. 백성이 여호수아에게 말하되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우리가 섬기고 그의 목소리를 우리가 청종하리이다 하는지라

 

그런데 이게 말로만 가지고 안돼요. 그러니 문서로 만들자. 내 죽기 전에 문서로 만들어 보관하여 확실히 마음에 새기도록 하자. 해서 무엇을 합니까? 그 다음절, 25절부터 27절까지 읽겠습니다.

그 날에 여호수아가 세겜에서 백성과 더불어 언약을 맺고 그들을 위하여 율례와 법도를 제정하였더라 26.여호수아가 이 모든 말씀을 하나님의 율법책에 기록하고 큰 돌을 가져다가 거기 여호와의 성소 곁에 있는 상수리나무 아래에 세우고 27.모든 백성에게 이르되 보라 이 돌이 우리에게 증거가 되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하신 모든 말씀을 이 돌이 들었음이니라 그런즉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을 부인하지 못하도록 이 돌이 증거가 되리라 하고

 

여호수아의 마음이 이러합니다. 이토록 신앙은 중요한 것입니다. 저들을 두고 가는 마당에 어찌하든지 신앙으로 살아가도록 하기 위하여 할 수 있는 일을 다 합니다. 왜 그렇게 합니까? 복을 받게 하기 위하여, 멸망당하지 않도록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도 그래야 하겠습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신앙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부모로써 해야 할 것을 마땅히 행해야 하겠습니다. 또한 교회로써 해야 할 일을 최선을 다해 해야 하겠습니다. 자라나는 자녀들을 위해서그래서 교회가 재정을 열고 청년들을 선교지로 보냈습니다. 경비가 많이 듭니다. 그러나 마땅히 해야 할 일입니다. 교회의 미래가 나라의 미래가 달려 있는 일입니다. 아까울 게 없어요.

 

다음 달에는 중고등부 학생들 23명이 싱가폴 비젼트립에 참여 합니다. 꽤 규모가 있는 Mt. Carmel 교회에서 진행되는 선교 컨퍼런스에 참여합니다. 눈도 뜨이게 하고 넓은 세상도 보게 하고 하나님께서 거기에서 어떻게 역사하시는 가를 체험하게 하는 것입니다.

 

선교현장은 개인의 신앙의 정체성을 확인하는 아주 중요한 자리가 됩니다. 그래서 선교지로 보내는 것이에요. 타종교들에 심취한 모습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나는? 내 종교는? 내가 믿는 것은?” “그래, 나는 저들과 달라. 나는 기독교 신앙인지, 하나님의 자녀지!” 저 절로 깨닫게 되고 자부심을 갖게 되요. 그래서 선교지로 보내는 것입니다.

 

오늘 성경본문에 이 장소의 중요성을 보여줍니다. 1절 말씀이지요. 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는 리더들을 어디로 불러 모읍니까? ‘세겜이라고 했어요. 그곳은 길갈이라고 불리우는 곳입니다. 저들이 여리고 성을 무너뜨리기 전에 할례를 받았던 곳입니다. 할례을 왜 했습니까? 외적인 표를 하므로, 심령의 거룩을 회복함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확실히 했던 곳입니다. 그렇다.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이야, 하나님의 자녀야!” 그것을 확실히 했던 그곳에 모이게 하여, 여호수아는 저들에게 당부, 유언, 영원히 지켜야 할 교훈을 전했던 것입니다.

 

이 시간 다 같이 기도하십시다.

주여! 우리의 자녀들, 특별히 선교현장에 나가 있는 우리의 청년들!

믿음으로 다시금 서게 하시고 자신들이 하나님의 자녀라는 정체성을 확실히 알게 하여 주옵소서~!

그러므로 믿음의 유산이 저들에게로 흘러가게 하옵시고 저들이 하나님의 복을 받게 하옵소서~! 우리의 자녀들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주인공이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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