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돌새벽강단

  • 예배와 말씀 >
  • 산돌새벽강단
[여호수아 강해 08] 아이 성 정복 실패의 이유들
운영자 2018-06-06 추천 2 댓글 0 조회 1473
[성경본문] 여호수아7:1-13 개역개정

1. 이스라엘 자손들이 온전히 바친 물건으로 말미암아 범죄하였으니 이는 유다 지파 세라의 증손 삽디의 손자 갈미의 아들 아간이 온

2. 여호수아가 여리고에서 사람을 벧엘 동쪽 벧아웬 곁에 있는 아이로 보내며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올라가서 그 땅을 정탐하라 하매 그 사람들이 올라가서 아이를 정탐하고

3. 여호수아에게로 돌아와 그에게 이르되 백성을 다 올라가게 하지 말고 이삼천 명만 올라가서 아이를 치게 하소서 그들은 소수이니 모든 백성을 그리로 보내어 수고롭게 하지 마소서 하므로

4. 백성 중 삼천 명쯤 그리로 올라갔다가 아이 사람 앞에서 도망하니

5. 아이 사람이 그들을 삼십육 명쯤 쳐죽이고 성문 앞에서부터 스바림까지 쫓아가 내려가는 비탈에서 쳤으므로 백성의 마음이 녹아 물 같이 된지라

6. 여호수아가 옷을 찢고 이스라엘 장로들과 함께 여호와의 궤 앞에서 땅에 엎드려 머리에 티끌을 뒤집어쓰고 저물도록 있다가

7. 이르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어찌하여 이 백성을 인도하여 요단을 건너게 하시고 우리를 아모리 사람의 손에 넘겨 멸망시키려 하셨나이까 우리가 요단 저쪽을 만족하게 여겨 거주하였더면 좋을 뻔하였나이다

8. 주여 이스라엘이 그의 원수들 앞에서 돌아섰으니 내가 무슨 말을 하오리이까

9. 가나안 사람과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듣고 우리를 둘러싸고 우리 이름을 세상에서 끊으리니 주의 크신 이름을 위하여 어떻게 하시려 하나이까 하니

10.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일어나라 어찌하여 이렇게 엎드렸느냐

11. 이스라엘이 범죄하여 내가 그들에게 명령한 나의 언약을 어겼으며 또한 그들이 온전히 바친 물건을 가져가고 도둑질하며 속이고 그것을 그들의 물건들 가운데에 두었느니라

12. 그러므로 이스라엘 자손들이 그들의 원수 앞에 능히 맞서지 못하고 그 앞에서 돌아섰나니 이는 그들도 온전히 바친 것이 됨이라 그 온전히 바친 물건을 너희 중에서 멸하지 아니하면 내가 다시는 너희와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

13. 너는 일어나서 백성을 거룩하게 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내일을 위하여 스스로 거룩하게 하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에 이스라엘아 너희 가운데에 온전히 바친 물건이 있나니 너희가 그 온전히 바친 물건을 너희 가운데에서 제하기까지는 네 원수들 앞에 능히 맞서지 못하리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아이 성 정복 실패의 이유들

 

 

어제 우리는 여리고 성을 무너뜨린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을 통해 귀한 영적 교훈을 배웠습니다. 그것은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이니 라는 교훈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힘을 실어주시면, 어느 족속이 제 아무리 전쟁을 잘 한다하더라고 이스라엘을 이길 수가 없으며, 반대로 하나님이 적군에게 힘을 실어주시면 이스라엘 사람들이 아무리 전쟁준비를 잘해도 상대를 이길 수가 없다는 것을 여리고 성 함락사건을 통해 배웠습니다.

 

여리고 성을 이긴 이스라엘 백성은 이제 두 번째 성인 아이성을 공격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군대에 힘을 실어주지 아니했습니다. 결과는 패배였습니다. 말씀 5절에 보니 삼천명의 군대가 쳐들어갔는데 거꾸로 쫓김을 당하였으며 이 전투에서 이스라엘 군사 삼십육명이 생명을 잃었습니다.

 

더 큰 문제는 이 패배로 인하여 이스라엘 백성 전체가 좌절감에 빠진 것입니다. 5절 후반부에 보니 백성의 마음이 녹아 물 같이 되었더라 라고 표현하였습니다. 전투를 하고자 하는 의욕은 사라졌고 그야말로 무기력한 모습으로 절망과 좌절 속에 빠졌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의 삶에도 실패를 경험할 때가 있습니다. 마음은 항상 승리하기를 바라지만 결과가 그렇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여리고 성이든 아이 성이든 여호수아에서 나오는 이 성들은 영적인 의미로 우리 인생여정에 부딪혀 오는 장애물들을 상징합니다.

 

이 시간 말씀을 통해 이스라엘 군대의 실패의 요인을 살펴봄으로 우리는 제발 그렇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교훈을 통해 깨달아서 승리만이 이어지는 우리 모든 성도의 삶이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아이 성 싸움에서 패하게 된 원인은 첫째, 하나님의 명령을 어긴 것입니다.

여리고 성을 점령하는데 있어서 하나님께서 분명히 명하셨습니다. 전쟁을 통해 얻은 노획물을 모두 하나님께 바치라고 하셨습니다. 618장과 19절을 함께 읽겠습니다. 너희는 온전히 바치고 그 바친 것 중에서 어떤 것이든지 취하여 너희가 이스라엘 진영으로 바치는 것이 되게 하여 고통을 당하게 되지 아니하도록 오직 너희는 그 바친 물건에 손대지 말라 은금과 동철 기구들은 다 여호와께 구별될 것이니 그것을 여호와의 곳간에 들일지니라 하니라

그런데 유다지파 갈미의 아들 아간이라는 자가 욕심을 채우기 위해 손대지 말라는 물건을 몰래 감추었습니다. 20절과 21절을 함께 읽겠습니다. 아간이 여호수아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참으로 나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하여 이러이러하게 행하였나이다 내가 노략한 물건 중에 시날 산의 아름다운 외투 한 벌과 은 이백 세겔과 그 무게가 오십 세겔 되는 금덩이 하나를 보고 탐내어 가졌나이다 보소서 이제 그 물건들을 내 장막 가운데 땅 속에 감추었는데 은은 그 밑에 있나이다 하더라

개인적으로 가지지 말라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619절에 보니 그 모든 노획물을 여호와의 곳간에 들일지니라 라고 말씀하셨어요. 하나님의 것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왜 이게 필요하겠습니까? 은금과 동철이라고 했습니다. 앞으로 전쟁을 위해 무기를 만들도록 하실지, 아니면 성전을 지을 때에 필요한 기물을 만들 때에 사용하실지 구체적으로 언급이 없습니다만 여하튼 앞날을 위해 여호와의 창고에 보존해두어야 했습니다.

 

성도 여러분, 여러분 자신을 돌이켜 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에게도 마땅히 하나님의 곳간에 드려야 할 하나님의 것이 있습니까? 그렇게 하라고 명하신 것이 있을까요? , 있습니다. 그것은 십일조와 봉헌이라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말라기 38절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둑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둑질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봉헌물이라

 

하나님의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십일조와 봉헌을 드리지 아니하면 이는 곧 주의 것을 도둑질 하는 것이라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십일조는 드릴 필요가 없다라는 말을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 이유는 성전이 없어졌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예루살렘에 성전은 이미 없어졌는데 왜 드려야 하는가?

 

저는 아주 쉽게 이 문제를 접근합니다. 성전은 없어졌지만 친히 성전되신 예수님께서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고 하는 명령을 주셨습니다.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 고 하셨습니다. 이 모든 일에 선교비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또한 주께서 피로 값주고 사신 교회, 초대교회의 모습을 보니 먹을 것이 없는 가난한 자들은 같은 교회 함께 교우된 자들이 자원하는 마음으로 내어 놓은 물질로 그 생계의 어려움을 면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당연히 기뻐하실 일입니다. 오늘날 교회는 이와 같은 일들로 물질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재물을 얻습니까? 내 능력입니까?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할 것을 미리 아신 하나님께서 신명기 817절과 18절에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네가 마음에 이르기를 내 능력과 내 손의 힘으로 내가 이 재물을 얻었다 말할 것이라 (그러나)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력을 주셨음이라

 

우리가 재물을 얻기 위한 능력을 하나님께서 주셨다고 말씀합니다. 건강, 시간, 환경, 여건, 조건, 지혜, 열정...., 하나님께서 이 능력을 주시지 아니하시면 어떻게 물질을 얻겠습니까? 그러니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왔는데 하나님 나라 위하여 최소한의 것이 십일조를 드리는 일입니다. 십이조도, 십삼조도 드릴 여건이 되면 드릴 때에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나라는 더 크고 힘 있게 확장되어져 나아 갈 것입니다. 당연히 주께서 그 모습 기뻐하시고 더 큰 복으로 갚아주십니다. 약속하셨습니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그런데 반대로 드리지 아니하면 저주가 임한다고 했습니다.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둑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3:9) 오늘 아이성 전투에서 실패한 것처럼,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니 그 결과는 비참한 것입니다. 목회자로써 저는 헌금설교 하고 싶지 않지만 말씀에 있으니 전하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 저의 사명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저는 늘 간절히 기도합니다. 하나님, 우리 성도들에게 더 많은 물질의 복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그러므로 주님 앞에 기쁨과 감사함으로 드릴 수 있게 해 주시옵소서! 그러므로 하나님의 나라가 더 힘 있게 흥왕하게 하옵소서!”

성도 여러분, 물질의 복을 더 많이 받으시고 쓰임 받으시기를 간절히 축복합니다. 더불어 드릴 마음과 믿음도 충만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둘째, 아이 성 전투에서 실패한 이유는, 교만했기 때문이었습니다. 보십시오. 이 교만함의 문제가 먼저는 정탐군에게 있었습니다. 또한 저들의 말을 쉽게 믿어버린 여호수아의 불찰도 문제였습니다.

 

과거에 가나안 땅을 정탐하기 위하여 12명의 정탐하는 자를 보냈었습니다. 또한 여리고 성을 정복하기 전 두 명의 정탐하는 자를 보내어 라합으로부터 정보를 얻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아이 성 정복을 위해 두 명의 정탐하는 자를 보냈습니다. 그런데 저들은 교만에 눈이 어두워 실체를 보지 못하고, 아이성 군사를 우습게 보았습니다. 교만으로 인한 잘못된 정보를 주었고 그러기에 여호수아는 방심하게 되었습니다. 72절과 3절 말씀을 함께 읽겠습니다.

여호수아가 여리고에서 사람을 벧엘 동쪽 벧아웬 곁에 있는 아이로 보내며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올라가서 그 땅을 정탐하라 하매 그 사람들이 올라가서 아이를 정탐하고

여호수아에게로 돌아와 그에게 이르되 백성을 다 올라가게 하지 말고 이삼천 명만 올라가서 아이를 치게 하소서 그들은 소수이니 모든 백성을 그리로 보내어 수고롭게 하지 마소서 하므로

 

정탐한 자가 말했습니다. 저들은 소수이니 이,삼천명만 보내도 이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들은 소수가 아니었습니다. 8장에 미리 가서 보시겠습니다. 825절입니다. 그 날에 엎드러진 사람들은 남녀 모두 만 이 천명 이라 여호수아는 소수라는 보고에 삼천명을 보냈습니다. 숫자에서 상대와 게임이 안됩니다. 그러니 그렇게 참패를 당한 뒤에야 최선을 다하여 전투에 임하게 됩니다. 2차 진격에서 몇 명을 보내는지 보십시오. 83절에서 보겠습니다. 이에 여호수아가 일어나서 군사와 함께 아이로 올라가려 하여 용사 삼만 명을 뽑아 밤에 보내며 이는 처음 1차 진격 때의 삼천명의 열배에 달하는 숫자입니다. 정탐하는 자들의 교만했습니다. 상대방을 우습게 여겼던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세상에 쉽게 되는 일이 없습니다. 우리의 삶도 그렇습니다. 신앙의 여정도 마찬가지입니다. 매사에 진지하시기를 바랍니다. 작은 일에도 최선을 기울이시기를 바랍니다. 주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25:23)

성도 여러분, 교만하지 않고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승리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셋째,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지 아니했습니다.

아이 성의 실패는 정탐한 자만 탓할 일이 아니었습니다. 여호수아는 어떠했습니까? 정탐하고 온 자들의 말을 냉큼 받아 드렸습니다. 그리고 삼천명의 병사만을 보냈습니다. 기도하지 않고 하나님께 여쭙지 않고 임의로 본인의 판단으로 행하였습니다.

 

요단강을 건널 때에도 하나님의 명령을 기다리며 들었습니다. 명령대로 제사장들과 언약궤를 앞세우고 요단강을 밟을 때에 요단강의 빠른 물살이 멈추고 마른 땅으로 건넜습니다. 그 강바닥에서 열 두개의 돌을 취하여 길갈에 기념으로 세웠습니다.

 

여리고 성 앞에서도 그랬습니다. 준비하는 과정으로 하나님의 백성의 정체성을 확실히 하기 위해 할례를 명하시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했습니다. 또한 어제 나누었습니다만 이해가 되지 않지만 매일 한 번씩 언약궤를 앞세우고 여섯 번 여리고 성을 돌며 침묵을 지켰습니다. 마지막 일곱째 날에는 일곱 번을 돌고 양각나팔을 불고 함성을 지를 때에 여리고 성이 무너지는 놀라운 역사를 경험했습니다.

 

이 모든 일이 하나님 앞에 기도하며 여쭙고 지시하는 대로 순종했던 결과였습니다.

 

~! 그런데 보십시오. 아이 성을 칠 때에는 어디에도 하나님께 여쭙는 모습도 없습니다. 명령을 기다리지도 않습니다. 그런 흔적도 없습니다. 정탐꾼의 말을 믿어 버렸습니다. 임의로 자신의 경험을 의지했습니다. 하나님의 지시 없이 행하다가 참패를 당했습니다.

 

기도가 필요합니다. 저는 금년도 담임목사로써 첫해를 시작하면서 지난 해 11, 기도원에 올라가 3일간 금식으로 기도하면서 목회방향과 구체적인 계획, 3년 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어찌하든지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주의 음성을 듣고자 힘썼습니다. 그리고 금년을 위해 세워진 계획 중에 6월이 시작된 지금 이미 반이 이루어졌습니다. 하나님의 뜻임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도 이 새벽에 기도합니다. 새벽에 내가 너를 도우리라 주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또한 기도를 통해 성령께서 주시는 힘을 얻습니다.

 

우리에게 아이 성의 실패는 없어야 하겠습니다. 말씀과 기도로 확실하게 주께서 원하시는 바를 알아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믿음에 근거하여 순종으로 전진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오늘 한 날도 그 영광으로 가는 길목에 승리하는 한 날이 되시기를 저는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구분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여호수아 강해 09] 아이 성을 점령한 이스라엘 운영자 2018.06.07 1 1014
다음글 [여호수아 강해 07] 순종을 통한 여리고 정복 운영자 2018.06.05 2 1030

08610 서울 금천구 시흥대로75길 20 (시흥동, 산돌중앙교회) TEL : 02-803-1135 | FAX : 02-893-6737

Copyright © 산돌중앙교회. All Rights reserved. MADE BY ONMAM.COM

  • Today21
  • Total274,197
  • rss
  • facebook
  • 모바일웹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