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가.족.부.
우리집과 우리교회는 멀리 떨어져 있다. 족히 막히지 않으면.. 한시간 거리이다. 집이 멀어서..
핑계거리로 왔다다.! ㅎ
우리 선숙이가 달라졌어요!
코로나로 비대면 예배가 대면 예배로 전환되었다. 그런 다음 새가족부의 활동도 새롭게 시작이되었다. 내가 교회서 섬기는 부서가 바로 새가족부이다.
작년 초 임명을 받았을 때 사실 사양을 했었다. 나이도 있고..해서 였다. 젊은 분들이 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말이다.
우리 새가족부는 김영술 장로님과 다섯분의 권사님들로 조직이 되어 있다. 맨 처음에는 집도 멀고 해서 못하겠다고 말씀드렸지만, 마음을 고쳐먹었다.
수명도 늘어나고..하나님께 쓰임 받을 수 있을 때 순종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김영숙권사님께서 꼭 감당해야한다고 간곡하게 말씀을 주셨었다.
우리 권사님들의 영혼 사랑하는 마음은 특심이다. 하나님 말씀도 새가족들에게 잘 전해준다.
늘, 전도에 몸써 본을 보이시는 김연정 담임목사님을 우리는 쭉~ 지켜보아왔다.
예수님처럼.. 먼저 본을 보여주시는 모습이 내 마음엔 그동안 각인이 되어 왔다.
' 내가너희를사랑한것같이너희도서로사랑하라! '
' 때를얻든지못얻든지..복음전파다. '
내마음속에저장되어있다.
하지만, 하나님일을 요리피하고 조리피했던 내 모습이였다.
새가족부에 속한 권사님들의 자원하는 모습과 영혼 사랑하는 마음에 감동을 받는다. 그 섬김은 교회가 교회답게 만들어준다.
마음의 무거운 짐이 있는 새가족에게는 먼저 다가가서 권사님의 아팠던 옛 상처를 토해내고 마음의 문을 기여코 열게 하며 소통을 한다.
우리 권사님들 마음안에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가득 차있음을 볼 수 있다.
새가족들의 얼굴 빛이 한 주,두 주 공부하면 할수록 환해지고 예뻐져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사랑♥과 관심을 갖고 새가족들을 대한다. 화기애애한 모습에 감동이다.
성도들도 새가족에게 애정 어린 인사와 다정스레 아는 체를 해주신다.
우리 모두.예.수.님.마.음.으로 섬기려고 한다.
' 천.하.보.다.귀.한.생.명! ' 이다.
젊은 아기 엄마들도 늘어나고 있다. 아이들로 새가족부실이 넘쳐난다. " 아이들 저희가 전도할께요. "라고 젊은 엄마들이 고백한다.
역시 교회는 양들로 넘쳐나야 한다.
* 병든자도 오라!
* 가난한자들도 오라!
* 건강한자에게는 의원이 필요가 없다.
* 값없이와서 먹으라!
문.턱.이.낮.은.교.회!
내가 아는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고 싶다.
푸른 초장의 산돌중앙교회!
못생긴 나무가 산을 지킨다고 한다. 나야말로 못생긴 나무다.
하지만, 내 뿌리는?
"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
에 뿌리박고 자란 생.명.나.무.다.
못생겨도 괜찮다. 주님의 몸된 교회를 지킬수만 있다면 말이다. ㅎ
추신 : 한 영혼 영혼을 전도해 오신 성도분들이 계신다.
새가족부를 대신해서 감사드린다.????!
하늘에 받을 상이크도다!♥
* 선숙 ♥
♥ 예수님은 당신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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