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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돌중앙교회 설립 제40주년 기념 축시
운영자 2020-10-29 추천 5 댓글 0 조회 343

[ 산돌중앙교회 설립 제40주년 기념 ]


 

축 시 / 金然正

 

찬바람 부는 겨울이 있었다

꽃샘추위 여전히 몸을 얼어붙게 하던 3,

그러나 마음은 뜨거워, 복음에 뜨거워

견딜 수 없는 십오명의 성도들 소하읍 철산리에서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며 기도에 힘썼던

찬바람 부는 겨울이 있었다

 

늦은 비 내리는 가을이 있었다

추수의 끝자락 11, 허허벌판 시흥지역에서

뜨거운 마음들은 타오르는 불꽃 되어

주의 몸 된 교회로 우뚝 세워졌으니

산돌이신 예수님 그 이름 따라

산돌중앙교회 세워진 가을이 있었다

 

생명의 씨앗을 뿌리던 봄이 있었다

주의 종을 세워 열방을 품게 하사

포효하는 멧세지 민족을 넘어 땅 끝까지 이르고

기경이 필요했던 조국교회의 선교, 그 한 몫을 감당코자

산하에 떨어진 수많았던 땀과 눈물로

생명의 씨앗을 뿌리던 봄이 있었다

 

녹음이 우거진 여름이 있었다

씨앗은 싹이 되고 줄기가 되고 성성한 숲 이루어

성령의 바람에 출렁이는 녹색의 향연

영혼을 살려 성도가 되고 주님의 제자들로 공동체 되어

어두운 세상 비추는 등대로 우뚝 선

녹음이 우거진 여름이 있었다

 

그렇게 흘러온 지 사십년, 이제는 열매 가득한 주님의 계절되어

땅 끝에서도 울려 퍼지는 주 찬양 소리, 승전보고 되어 날아오는데

오늘은 민족, 내일은 세계로 복음을 전하는 교회

선교하는 교회, 사랑하는 교회, 축복받는 교회

하나님의 은혜가 차고도 넘치는 산돌중앙교회

새로운 사십년 큰 뜻을 품고 다시금 일어나 전진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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