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詩] 일탈을 꿈꾸며
운영자
201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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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국에 들어와 조국교회를 섬긴지 만3년이 지나고 있다. 늘 상 바쁜 일과로 잠시도 여유가 없는 삶, 조국교회를 헌신으로 충성으로 섬겼던 선배들이 존경스러운 것이 아니라 안쓰럽다는 생각이 든다. 대부분의 생업의 자리가 그러하듯이 목자의 삶이란 천직으로 부름을 받아야 할 것임을 더욱 더 실감하는 요즈음이다. 마음만은 자유로워 하늘을 가른다. 2019.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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