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詩] 주가 주신 이 새벽
운영자
2018-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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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주신 사명이 매일의 삶을 이끌고 갑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내가 여전히 살아있음에 감사하며, 새로운 날을 살아가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나에게 손을 내미시는 주님의 손을 꼭 잡고 일어납니다. 그리고 삶의 현장으로 나갑니다. 때로는 내가 지쳐 멈춰 있을 때에 주님이 저 만치 서서 예까지 오라고 격려하며 부르시며 기다리시면 나는 다시금 일어나 그곳까지 전진해 갑니다. 그러는 사이 걸어온 길을 뒤돌아보면 광야에 피어난 복음의 꽃이 아름답습니다. 주께서 부르실 그 날이 언제인지 모르지만 주께서 주신 하루, 하루의 삶을 기쁨과 보람으로 열심히 살아갑니다.
이 노랫 가사는 2017년 가을에 산돌중앙교회 함은정 집사님에 의해서 아름다운 찬양곡으로 작곡되었습니다.
* 동영상은 이 종의 위임목사 추대식에서 산돌중앙교회 두나미스 남성중창단의 축가입니다. 2018.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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