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 칼럼/詩

  • 예배와 말씀 >
  • 담임목사 칼럼/詩
[서정詩] 여름이 간다
운영자 2018-08-31 추천 19 댓글 0 조회 1060


 

 

나는 아직 해야 할 일을 다 못 마치고 여전히 예 있는데....., 숨가쁘게 달려오며 할 일 다 마친 한 계절은 벌써 새로운 계절에게 바톤을 넘겨주려 한다. 이렇게 한 치의 차질도 없이 또 한해의 여름이 가고 있다. “주여, 모세와 같이 흘러가는 세월을 계수 할 수 있는 지혜를 주옵소서~!”

2018.8.3. 곤지암 소망 수양관에서 계절을 읽다.
 

 

자유게시판 목록
구분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서정詩] 초가을에 비가 내리거든 운영자 2018.09.15 18 1062
다음글 [서정詩] 비는 추억을 안고 내린다 운영자 2018.08.27 12 1181

08610 서울 금천구 시흥대로75길 20 (시흥동, 산돌중앙교회) TEL : 02-803-1135 | FAX : 02-893-6737

Copyright © 산돌중앙교회. All Rights reserved. MADE BY ONMAM.COM

  • Today9
  • Total245,496
  • rss
  • facebook
  • 모바일웹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