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詩] 여름이 간다
운영자
2018-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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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직 해야 할 일을 다 못 마치고 여전히 예 있는데....., 숨가쁘게 달려오며 할 일 다 마친 한 계절은 벌써 새로운 계절에게 바톤을 넘겨주려 한다. 이렇게 한 치의 차질도 없이 또 한해의 여름이 가고 있다. “주여, 모세와 같이 흘러가는 세월을 계수 할 수 있는 지혜를 주옵소서~!”
2018.8.3. 곤지암 소망 수양관에서 계절을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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