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 칼럼/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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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詩] 봄은 찬비를 맞으며 온다
운영자 2018-02-28 추천 7 댓글 0 조회 768


 

  

 

오래되고 빛바랜 기나긴 겨울날의 외투를 벗고 언제나 남풍이 불어올까 새날을 기다리며, 오늘도 말없이 수고하고 땀을 닦으며 하루를 살아간다. 새로움으로 향하는 그 자락을 밟고 다시금 일어나 전진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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