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님 네팔 선교사역 스케치 (2022.6.22.~29)

◎ 네팔 개혁장로교신학교/대학원(Reformed & Presbyterian Seminary) 졸업식

네팔 RPS(Reformed Presbyterian Seminary) 신학교/신학대학원 제16회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담임목사님이 초대이사장으로 네팔현지교회지도자와 인도에서 네팔에 들어온 선교부 지도자들이 연합하여 2000년에 세운 신학교입니다. 2009년도부터 지금까지 신학과, 기독교교육학과, 교회음악학과 3개 학사과정을 통해 ATA(아세아신학연맹)의 학위를 수여해 왔습니다. 더욱 감사한 것은 금년에 처음으로 목회학석사(M.Div.ATA학위) 과정의 졸업생도 배출하게 된 것입니다. 올해 졸업식을 통해 16명이 졸업생이 배출되었습니다.

◎ ​네팔 현지인 교회(Mt. Moriah church) 설교

담임목사님의 신학교 제자였던 한 형제가 네팔의 수도인 카투만두에 개척하여 성장하고 있는 모리아 산 교회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빠른 속도로 성장하여 이제 자리가 많이 비좁습니다. 하나님께서 더 크고 넓은 장소를 허락하시고 또 그곳도 다시금 채워질 수 있기를 바라며 기도합니다.

◎ ​카투만두 한인교회 주일예배에서 설교

카투만두 한인교회는 네팔의 수도인 카투만두에 있는 유일한 한인교회입니다. 그러므로 교파와 교단을 초월하여 함께 모여 예배하는 교회입니다. 성도들의 대부분이 사역자들입니다. 담임목사님은 이 교회에서 2007년도에 담임목사로 섬기셨고 이후로 건축위원장으로 섬기셔서 오늘의 한인교회 부지구입과 예배당 건축을 이루는데 많은 수고를 하셨습니다.

◎ ​네팔 리빙스톤 학교 교사 및 학생들에게 학교의 설립목적과 비전제시

매일 아침 교사 경건회 시간을 통해서 성경적 세계관에 바탕을 두고 설립된 학교의 설립목적과 비전을 제시하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 학생 예배를 통해 ‘도전과 응전’이라는 주제로 꿈을 이뤄가는 길에 장애물들을 어떻게 이겨나갈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하여 성경이 말씀하는 바를 나누었습니다.

◎ ​미술전시회

담임목사님 방문을 기해 리빙스톤 학교 미술교사와 학생들이 만든 미술 작품 전시회가 있었습니다.

◎ ​새롭게 리노베이션을 이룬 학교 교실과 예배실 모습과 학생들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