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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선지서 강해-아모스04]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없이 전하라
운영자 2020-03-19 추천 0 댓글 0 조회 967
[성경본문] 아모스3:1-15 개역개정

1. 이스라엘 자손들아 여호와께서 너희에 대하여 이르시는 이 말씀을 들으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올리신 모든 족속에 대하여 이르

2. 내가 땅의 모든 족속 가운데 너희만을 알았나니 그러므로 내가 너희 모든 죄악을 너희에게 보응하리라 하셨나니

3. 두 사람이 뜻이 같지 않은데 어찌 동행하겠으며

4. 사자가 움킨 것이 없는데 어찌 수풀에서 부르짖겠으며 젊은 사자가 잡은 것이 없는데 어찌 굴에서 소리를 내겠느냐

5. 덫을 땅에 놓지 않았는데 새가 어찌 거기 치이겠으며 잡힌 것이 없는데 덫이 어찌 땅에서 튀겠느냐

6. 성읍에서 나팔이 울리는데 백성이 어찌 두려워하지 아니하겠으며 여호와의 행하심이 없는데 재앙이 어찌 성읍에 임하겠느냐

7.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8. 사자가 부르짖은즉 누가 두려워하지 아니하겠느냐 주 여호와께서 말씀하신즉 누가 예언하지 아니하겠느냐

9. 아스돗의 궁궐들과 애굽 땅의 궁궐들에 선포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사마리아 산들에 모여 그 성 중에서 얼마나 큰 요란함과 학대함

10. 자기 궁궐에서 포학과 겁탈을 쌓는 자들이 바른 일 행할 줄을 모르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1.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이 땅 사면에 대적이 있어 네 힘을 쇠하게 하며 네 궁궐을 약탈하리라

12.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목자가 사자 입에서 양의 두 다리나 귀 조각을 건져냄과 같이 사마리아에서 침상 모서리에나 걸상의 방석에 앉은 이스라엘 자손도 건져냄을 입으리라

13. 주 여호와 만군의 하나님의 말씀이니라 너희는 듣고 야곱의 족속에게 증언하라

14. 내가 이스라엘의 모든 죄를 보응하는 날에 벧엘의 제단들을 벌하여 그 제단의 뿔들을 꺾어 땅에 떨어뜨리고

15. 겨울 궁과 여름 궁을 치리니 상아 궁들이 파괴되며 큰 궁들이 무너지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없이 전하라

 

하나님께서는 선지자 아모스를 통해서 계속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하여 경고의 나팔을 불게 하십니다. 어제 2장을 통해서는 이스라엘에 임할 하나님의 심판을 총체적으로 설명하게 하시더니, 오늘 3장에서는 그 내용을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게 하고 있습니다.

 

아모스 선지자의 말씀을 들을 때에 저들은 크게 당황했을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선택받은 백성인데, 어찌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겠는가? 이 아모스라는 자는 도대체 무슨 권위로 그런 불길한 말을 하는가? 도대체 우리가 뭘 그렇게 크게 잘못을 했다고 그렇게 큰 심판을 받아야 한단 말인가?

 

이와 같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을 이미 다 꿰뚫어보아 알고 있다는 듯이 아모스는 그 질문에 대한 답을 하나씩 하나씩 설명해 가고 있습니다.

 

먼저 저들이 알기를 원하는 것이 있어요. 그것은, 너희가 누구냐?” 라는 질문으로 아모스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정체성에 관하여 깨닫게 합니다. 이 내용이 1, 2절의 내용입니다. 함께 읽겠습니다.

이스라엘 자손들아 여호와께서 너희에 대하여 이르시는 이 말씀을 들으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올리신 모든 족속에 대하여 이르시기를 2.내가 땅의 모든 족속 가운데 너희만을 알았나니 그러므로 내가 너희 모든 죄악을 너희에게 보응하리라 하셨나니

 

무슨 말씀입니까? 애굽의 노예로 살고 있었던 이스라엘 백성을 하나님께서는 바로의 포악한 권력에서 건져내어, 홍해를 건너게 하시고, 광야를 거쳐 약속의 땅 가나안에 정착하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누가? 그렇게? 하셨는가? 하나님께서! 그러니 너희는 누구냐? 하나님의 자녀다. 구원받은 백성이다. 다른 세상족속과는 전혀 다르다. 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심지어는, 굉장히 문학적인 표현인데 2절에 말씀합니다. 내가 땅의 모든 족속 가운데 너희만을 알았나니 마치 할아버지가 또는 할머니가 애지중지하며 대하는 어린 손주, 아가의 모습을 보는 듯 한 표현입니다. 네가 누구인지를 알아라 하시는 말씀이죠.

 

제가 어릴 적에, , 형아나 누나들이 그런 장난을 했는지 몰라요. 이러는 거에요. 너 그거 알어? 엄마가 널 난게 아니라 너는 다리 밑에서 주워온 거야, 알어?” 그러면 아직 어린 마음에, 아니라고, 아니라고 말을 하는데, 그런데 다른 형제들도 같이 편이 되어 그런 말 하면, 진짜인가? 정말 인가봐!” 이런 상황에서 누가 증명해야 해요? , 엄마가. 그래서 엄마를 찾아가서는 아니지? 나 다리 밑에서 주워온 것 아니지?” 그럼~! 누가 그런 말을 해, 넌 내 새끼야~!” 그제서야 풀어지죠. 어린 시절에 누구나 다 한 번쯤 경험해보지 않았나요?

 

그렇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소속감에 대한 안정과 평안이 있어요. 따돌림 당하고, 소외당하고, 그래서 소속이 없다라고 여기는 순간 불안해 지는 것입니다. 출애굽을 한 백성들, 넘실거리는 홍해를 건넌 사람들, 이스라엘 백성! 선민의식이죠. 이 말씀을 통해 우리가 무엇을 봅니까?

여러분은 누구십니까?” 라고 물었을 때에 답은? , 나는 구원받는 백성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아멘이죠? 출애굽은 우리에게 영적인 의미를 줍니다. 나는 구원받는 사람이다.” 그런 뜻이에요. 더 이상, 옛 사람의 모습이 아니에요. 완전히 새로운 존재입니다. 에고~! 목사님, 비슷하구먼요. 생긴 것도 그렇고, 사는 모습도 그렇고, 뭐 다른 것이 없어요.” 이렇게 생각하시면 아직 내 자신에 대한 깨달음이 없는 거에요.

 

여러분, 우리는 새생명으로 살아갑니다. 내가 진실로 예수님을 구원자로 믿고, 내 삶에 주인으로 영접한 순간, 우리는 완전히 그리스도안에 새로운 피조물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성경이 말씀하지 않습니까? 따라서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후5:17)

 

뭐가 그렇게 새로워졌습니까? , 새 생명을 얻었습니다. 이 생명은 영원히 죽지 않는 생명이에요. 믿지 아니하는 사람들은 제2의 사망에 들어갑니다. 이 땅에서 죽으면 첫 번째 사망이요, 예수를 믿지 않으니 두 번째 사망, , 지옥에 들어갑니다. 이것이 요한계시록을 통해 말씀하는 두 번째 사망입니다. 그런데 예수 믿는 자는 두 번째 사망이 없다고 했습니다. 예수 믿는 그 순간부터 우리는 달라요. 새 생명을 얻었으니, 천국을 보장받고, 영원히 죽지 않는 영혼을 가지고, 그 천국으로 가는 길을 오늘도 걷고 있는 것입니다. 믿습니까? 아멘!

 

이 확고한 구원의 확신 때문에 이 광야와 같은 세상을 이겨나갈 힘이 생깁니다. 여하한 상황가운데에서도 소망을 가지고 살아요. 그러니 인생목표가 달라지고, 삶의 질이 다릅니다. 주님의 손을 잡고 동행하니, 자신있고, 활기차고, 기쁘고, 즐겁습니다. 심지어는 장례식장에서도, 죽음 앞에서도, 두려움이 아니라, 천국환송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데, 꼭 잊지 말아야 할 것은,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책임도 따른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을 구원하실 때에, 기대하시는 바가 있다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2장에 구원의 도에 대하여 말씀합니다. 우리가 선한 일을 해서 구원받은 것이 아니라, 선한 일을 위하여 구원을 받았다고 말씀합니다. 영어로 표현하면, "Not by good work, but for good work" 어떻게 구원이 임했는가? 내가 선한 일을 해서 구원받은 것이 아니라, 선한 일을 위해서 구원받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러한 하나님의 선택의 뜻을 저버린 채, 자기마음대로 산 것입니다. 어제도 말씀드렸습니다. 세상이 추구하는 방법으로 살아요.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에 눈이 어두워 거기에 행복이 있을 줄 알고, 바라며, 추구하며, 노력하며 열심히 삽니다.

 

그러나 결과는 첫째, 천국과는 상관이 없어요. 둘째,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게 하지를 못해요. 셋째, 내 영혼에 평안이 없습니다. 그 영적인 허전함을 채울 길이 없어요. 은막의 스타라고 일컫는 영화배우들, 탤런트들이, 최고의 위치에 갔다가, 허전해 합니다. 너무 허전해 합니다. 이게 내가 꿈꾸었던 정상이란 말인가?” 그래서 방황하고, 유리하고, 너무 안 좋은 모습으로 인생을 마감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세가지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한 가지가 더 있음을 오늘 아모스 선지자를 통해 우리가 깨닫는 것입니다. 넷째, 하나님을 떠나서 살 때에 하나님의 심판이 임합니다. 인생의 고난이 환란의 날이 닥쳐옵니다.

 

여러분, 구원받는 자는 구원받는 자의 삶이 있어요.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율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말씀 드린대로 입니다. 그럴 때에 심령에 평강이 임하고, 속 사람이 강건하니 범사가 잘 되고 강건해 집니다. 이 땅에서 잘되고, 형통하며, 자손과 장수와 복이 임한다고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약속하셨습니다. 그리고 세상에서의 삶이 끝이 아니라 저 하늘나라에서는 영생복락입니다. 이것은 우리 인생을 향하신 하나님의 선하신 뜻입니다. 이 복이 여러분에게 임하기를 간절히 축복합니다.

 

그런데 이와 같은 영적진리를 저버린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심판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자기들 스스로 번 것이에요. 그 모습을 보는 선지자의 마음이 찢어집니다.

 

성도 여러분, 오늘날 우리가 어떻게 이 진리의 도를 깨닫습니까?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깨달아요.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시대마다 주의 종들을 통해서 메신저로 사용하시는 거에요. 전하라 하시는 것입니다. 성경에 기록되어진 말씀이 살아있는 말씀으로, 듣는 자들의 심령에, 좌우에 날선 검보다 더 예리하게, 찌르니, 그때에 깨달아 알게 되는 것입니다. 성경본문 7절을 함께 읽겠습니다.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이 시대에도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주의 종들은, 정말 그 말씀 앞에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대하고, 2천년 전, 4천년전, 그 오랜 과거에,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주셨던 말씀을, 다시금 펼치는 것입니다.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그리고 전하기 전에 먼저 깨달아요. 그 비밀을 아는 기쁨이 있어요. 보석을 캐는 그 황홀한 느낌을 저는 매일 새벽 230분이면 영락없이 일어나 기도하고 말씀을 대할 때 마다 하나님께서 주세요. 그 말씀으로 대언합니다. 어느 분이 말씀하세요. 미리 전날 말씀준비하면 되지 왜 그렇게 새벽같이 일어나느냐? 전날에 준비하지요. 말씀 묵상하지요. 그러나 새벽에 주시는 은혜가 있기 때문에, 광야에서 새벽에 내리는 만나는 한꺼번에 주시지 아니하시고 매일 새벽 내리니, 매일 새벽이 저에게는 너무 귀하고 소중한 시간입니다. 기도하며 말씀을 준비할 때마다 깨닫는 역사를 주시니 너무 감사하지요.

 

우리교회가 제가 목회를 시작했던 20182월부터 홈페이지를 만들고 인터넷으로 말씀영상을 송출합니다. 한 달 전이었어요. 전혀 알지 못하는 한 사람이 우리교회로 헌금을 드리고 싶다고 사무실로 전화해 왔습니다. 그러니 입금은행계좌번호를 알려 달라는 것이었어요. 그때에 저희 교회 김유경 간사님이 연락처 주시면, 담임목사님께 여쭤보고 다시금 연락드리겠습니다.” 참 지혜롭게 한 것이지요.

 

그러니 제가 그 전화번호를 알고 직접 전화했습니다. 왜 헌금하시고자 하는지 제가 궁금하지 않습니까? 괜히 또 통일교나 다른 이단에서 주는 헌금이면 코 꿸 수도 있쟎아요? 과거에 선교지에서 비슷한 경험이 있어요. 누가, 왜 주는지도 모르고 덮석 덮석 받았다가는 큰일나요그 분 말씀인즉 우리교회 홈페이지에 들어와서 말씀을 듣는 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말씀에 너무 은혜가 되어서 헌금을 드리고 싶다고 그러시는 거에요. 특별히 바로 전주일 설교가 자신에게 큰 은혜가 되었다 말하면서, 한국교회강단에서는 쉽게 들을 수 없는 멧세지 아니겠습니까? 선교사 경험이 많으셔서 그런가봐요.” 제가 선교사 출신임을 알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헌금을 보내왔어요. 감사하죠? 그 물질이 감사한 것이 아니라 더 감사한 것은, 그 심령에 감동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지요. 하나님의 말씀에 감사하지요.

 

그 날 이후로 그분의 허락을 받고 매일 아침 새벽강단 말씀을 송부하고 있습니다. 221일에 시작하였으니 벌써 한 달이 되어갑니다. 한 영혼이 귀해서죠. 지난 월요일에는 답신이 왔어요. 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제 자랑을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을 말씀하고자 하는 것이에요. 하나님의 말씀은 능력이 있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 선 검보다 더 예리합니다. 사람의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쪼개기까지 합니다.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합니다.

말씀을 묵상할 때에 항상 기쁘고 평안한 것이 아닙니다. 때로는 두려움으로 다가옵니다. 바로 이처럼 선지서를 펼치고 읽을 때에는 정말 그렇습니다. 오죽하면 이런 생각이 일때도 있어요. 이 두려움은 나만 알고..., 성도들에게 알리지 말지. 성도들 마음에 염려가 일 텐데..., 그냥 건너뛰지~!” 12절의 경고의 말씀을 보십시오. 얼마나 끔찍합니까?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목자가 사자 입에서 양의 두 다리나 귀 조각을 건져냄과 같이 사마리아에서 침상 모서리에나 걸상의 방석에 앉은 이스라엘 자손도 건져냄을 입으리라

 

무슨 말씀입니까? 여기에서 이스라엘 백성은 양으로 표현됩니다. 그런데 사자에게 물려가서 사자의 밥이 되었어요. 안타까운 마음에 목자는 그 양을 찾아 나섭니다. 그리고 찾습니다. 결국 건진 것은 무엇이에요? 두 다리와 귀 조각밖에 다른 것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렇다고 이런 말씀을 내 맘대로 전하지 않을 수 있나요? 그럴 수는 없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영생의 도요, 천국가는 진리요, 이 땅에서 지켜나가야 할 말씀인데 어떻게 제가 임의로 더하고, 빼고, 가감 할 수 있겠습니까? 큰 일 나지요.

 

이 내용이 8절의 말씀입니다. 사자가 부르짖은 즉 누가 두려워하지 아니하겠느냐, 주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즉 누가 예언하지 않겠느냐?”

 

주의 말씀을 전하는 종은 때로 사랑과 평강의 말씀으로 목자의 음성으로 전하기도 하지만, 때로 두려움을 주는 사자와 같이 전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내 뜻대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렇게 전하라고 하면 그렇게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살리는 말씀이니! 아멘~! 영혼을 죽이는 말씀이 아니고 영혼을 살리는 말씀이니, 듣고, 깨닫고, 행하시기 바랍니다. 복이 임할 줄로 믿습니다.

 

이스라엘 땅에 아모스 선지서를 통해서 주시는 경고의 나팔소리를 듣기는 들었으나 깨달음이 없어 행함이 없기에 멸망당하고야마는 이 불행한 역사가 우리에게는 없기를 바랍니다. 함께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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