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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선지서 강해-요엘02] 여호와께 돌아오는 자의 축복
운영자 2020-02-27 추천 0 댓글 0 조회 838
[성경본문] 요엘2:1-17 개역개정

1. 시온에서 나팔을 불며 나의 거룩한 산에서 경고의 소리를 질러 이 땅 주민들로 다 떨게 할지니 이는 여호와의 날이 이르게 됨이니

2. 곧 어둡고 캄캄한 날이요 짙은 구름이 덮인 날이라 새벽 빛이 산 꼭대기에 덮인 것과 같으니 이는 많고 강한 백성이 이르렀음이라 이와 같은 것이 옛날에도 없었고 이후에도 대대에 없으리로다

3. 불이 그들의 앞을 사르며 불꽃이 그들의 뒤를 태우니 그들의 예전의 땅은 에덴 동산 같았으나 그들의 나중의 땅은 황폐한 들 같으니 그것을 피한 자가 없도다

4. 그의 모양은 말 같고 그 달리는 것은 기병 같으며

5. 그들이 산 꼭대기에서 뛰는 소리는 병거 소리와도 같고 불꽃이 검불을 사르는 소리와도 같으며 강한 군사가 줄을 벌이고 싸우는 것 같으니

6. 그 앞에서 백성들이 질리고, 무리의 낯빛이 하얘졌도다

7. 그들이 용사 같이 달리며 무사 같이 성을 기어 오르며 각기 자기의 길로 나아가되 그 줄을 이탈하지 아니하며

8. 피차에 부딪치지 아니하고 각기 자기의 길로 나아가며 무기를 돌파하고 나아가나 상하지 아니하며

9. 성중에 뛰어 들어가며 성 위에 달리며 집에 기어 오르며 도둑 같이 창으로 들어가니

10. 그 앞에서 땅이 진동하며 하늘이 떨며 해와 달이 캄캄하며 별들이 빛을 거두도다

11. 여호와께서 그의 군대 앞에서 소리를 지르시고 그의 진영은 심히 크고 그의 명령을 행하는 자는 강하니 여호와의 날이 크고 심히 두렵도다 당할 자가 누구이랴

12.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고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13.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

14. 주께서 혹시 마음과 뜻을 돌이키시고 그 뒤에 복을 내리사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소제와 전제를 드리게 하지 아니하실는지 누가 알겠느냐

15. 너희는 시온에서 나팔을 불어 거룩한 금식일을 정하고 성회를 소집하라

16. 백성을 모아 그 모임을 거룩하게 하고 장로들을 모으며 어린이와 젖 먹는 자를 모으며 신랑을 그 방에서 나오게 하며 신부도 그 신방에서 나오게 하고

17. 여호와를 섬기는 제사장들은 낭실과 제단 사이에서 울며 이르기를 여호와여 주의 백성을 불쌍히 여기소서 주의 기업을 욕되게 하여 나라들로 그들을 관할하지 못하게 하옵소서 어찌하여 이방인으로 그들의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말하게 하겠나이까 할지어다

제공: 대한성서공회

여호와께 돌아오는 자의 축복

 

하나님께서는 그의 사랑하는 백성을 포기하지 아니하십니다. 그가 친히 창조하셨고 또한 많은 백성들 중에 따로 선택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저가 세상 향락에 취하여 또는 우상에 눈이 멀어 주님과 멀어지게 되면...., 그러지 말아라 이제 그만하고 돌아오라 하고 경고의 나팔을 부십니다. 그래도 돌아오지 아니하고, 계속해서 세상에 머물기를 멈추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직접 나서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포기할 수 없기 때문이에요.

 

하나님 품을 떠난 그 모습을 보니, 전혀 엉뚱하게, 다른, 힘 있어 보이는 자, 세상의 권세를 잡고 있는 자, 세상의 인기를 끌고 있는 자, 곁에 붙어서, 그가 진짜 아버지인 줄 알고, 아빠~! 아빠~!” 하고 쫒아 다니는 그 모습에 아버지께서 화가 나십니다. 여러분 같으면 안 그러시겠습니까? 이런 정신 나간 녀석을 봤나! 그가 네 아버지냐? 내가 네 아버지야!” 얼마나 울화통이 터지겠어요? 그런데도 깨닫지를 못하고, 아냐 이 사람이 내 아빠야~!” 하고 버티면, 그래서 돌아오지 아니하면, 하나님 아버지는 따끔한 회초리를 드십니다. 정신 차리게 하시는 것입니다.

 

정신 차리게 하시는 하나님의 회초리, 이 회초리는 죽을 자를 살리는 따끔한 매입니다. 얼마만큼 정신을 놓았느냐에 따라 그 강도는 쎕니다. 약할 때에는 경제적인 압박으로, 먹을 것이 없게 하시지만, 또는 관계의 문제로, 부부간에, 동료 간에, 형제동기간에, 부자간에 으르렁거리게 하시지만, 강할 때에는 육신의 질병으로, 죽을병으로, 심지어는 다리몽둥이를 부러뜨리시더라도 돌아서게 하십니다. 사랑하시기 때문에, 진정한 영혼의 기쁨과 평안과 평강을 주시기 위해, 주님의 집안에 함께 거하시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누구얘기 같습니까? 목사님~, 그거 제 얘기에요~” 성도 여러분, 우리 모두의 인생여정 얘기 아닌가요? 어느 분은 가느다란 회초리로 맞고 돌아오고, 어느 분은 버팅기다가 빳다로 맞고 돌아오고, 어느 분은 죽다가 살아나고~! 그래도 결국은 이렇게 주님 안에 계시니, 기뻐하시고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아직 한쪽 다리 세상에 두었다면 속히 돌이키시기 바랍니다.

 

이 하나님의 치시는 매가 개인에게도 오지만 집안 전체에, 또는 공동체적으로, 나아가서 민족적으로 올 때가 있습니다. 민족적 재앙으로 찾아옵니다. 이 날을 여호와의 날이라는 말로 성경은 표현합니다. 심판의 날이라는 뜻이에요. 화산폭발, 지진, 해일, 기근, 폭염, 역병, 전쟁..., 오늘 성경 본문말씀 21, 2절 말씀을 함께 읽겠습니다.

시온에서 나팔을 불며 나의 거룩한 산에서 경고의 소리를 질러 이 땅 주민들로 다 떨게 할지니 이는 여호와의 날이 이르게 됨이니라 이제 임박하였으니 2.곧 어둡고 캄캄한 날이요 짙은 구름이 덮인 날이라 새벽 빛이 산 꼭대기에 덮인 것과 같으니 이는 많고 강한 백성이 이르렀음이라 이와 같은 것이 옛날에도 없었고 이후에도 대대에 없으리로다

 

여호와의 날이 이르게 됨이니라 심판의 날이라고 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랬습니다. 진짜 아버지는 여기에 있는데, 저기에 가서, 바알과 아스다롯 우상이 내 아버지라고 복을 달라고 거기에 빌었습니다. 민족적으로 재앙이 찾아옵니다. 2절에 보니 어둡고 캄캄한 날이요 짙은 구름이 덮인 날이라 새벽 빛이 산 꼭대기에 덮인 것과 같으니 이는 많고 강한 백성이 이르렀음이라 그 모습이 딱~! 쳐들어오는 군사의 모습이죠? 이게 메뚜기 떼였습니다. 엄청난 규모의 메뚜기 떼! 하늘이 캄캄할 정도로, 그러니 구름이 하늘을 가리운 것처럼.....많고 강한 백성, 즉 군사와 같습니다. 이 엄청난 메뚜기 떼가 들에 내리고, 이제 소출을 내려고 기다리는 밭에 내리니, 그 결과가 어떻겠습니까? 3절 말씀을 읽겠습니다.

불이 그들의 앞을 사르며 불꽃이 그들의 뒤를 태우니 그들의 예전의 땅은 에덴 동산 같았으나 그들의 나중의 땅은 황폐한 들 같으니 그것을 피한 자가 없도다

 

4절에 보니 이 메뚜기의 모습이, 그 생긴 모습이, 말 같고, 그 달리는 것은 기병 같다고 했어요. 여러분 큰 메뚜기 잡아서 본 적 있으세요. 얼굴 생긴 것이 말 같아요. 그 뒷다리는 그 버팅기는 힘이 대단해요. 그러니 멀리, 높이, 점프할 수 있지요.

이어서 7, 8, 9절을 함께 읽겠습니다. 그들이 용사 같이 달리며 무사 같이 성을 기어 오르며 각기 자기의 길로 나아가되 그 줄을 이탈하지 아니하며 8.피차에 부딪치지 아니하고 각기 자기의 길로 나아가며 무기를 돌파하고 나아가나 상하지 아니하며 9.성중에 뛰어 들어가며 성 위에 달리며 집에 기어 오르며 도둑 같이 창으로 들어가니....”

 

성경본문에서처럼 메뚜기 떼가 안가는 곳이 없고, 못 들어가는 곳이 없고, 완전히 초록색 채소, , 나무 할 것 없이, 남아나는 것이 없어요. 완전히 초토화를 시킵니다. 어제 1장에서 우리가 보았습니다. 먹을 것이 없는 것은 사람만이 아니라, 소나 양같은 가축도 먹을 것이 없어요. 성전에서 제사장들은 하나님께 소제로, 전제로 드릴 것이 없어요. 슬피 웁니다. 재앙입니다.

 

실제로 역사적으로 메뚜기 재앙은 유명합니다. 펄벅대지라는 소설을 읽으셨거나, 영화로 보신 분은 그 장면을 기억하실 거에요. 저자인 펄벅은 중국에서 선교사의 딸로 자라면서 경험한 내용을 그 소설에 담았습니다. 그 내용이 이러합니다. 남쪽하늘에 작은먹구름이 이는가 싶더니 삽시간에 부채꼴로 퍼지며 온 하늘을 뒤덮었다. 세상이 온통 밤처럼 컴컴해지고, 메뚜기들이 서로 부딪히는 소리가 천지를 진동했다. 그들이 내려앉는 곳은 모두 졸지에 누런 황무지로 돌변한다. 아낙네들은 모두 손을 높이 쳐들고 하늘의 도움을 청하는 기도를 올렸고 남정네들은 밭에 불을 지르고 장대를 휘두르며 메뚜기 떼와 싸웠다.”

 

그런데 중국에서 있었던 그 재앙이, 근자에 코로나19 바이러스로 등장했습니다. 사망자가 2440명을 넘어섰습니다. 강 건너 불이 아니에요. 그 누구도 이렇게 대한민국이 뚫릴 것이라고 꿈에라도 예상치 못했습니다. 이제 곧 잡힐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발표하는 그 날에 확진자는 급격하게 확산되기 시작하더니 어제 사망자가 12명이요, 확진자는 1100명이 넘어섰습니다. 더 늘어갈 기세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하나님의 선택받은 유다백성들은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이 코로나19로 환란 중에 있는 우리 대한민국, 믿음의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12절 말씀을 함께 읽겠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고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그러시면서 요엘 선지자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대언합니다. 13절입니다. “13.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성경에서 옷을 찢는다 는 표현은 슬픔의 표현입니다. 그런데 그냥 놀라고, 슬퍼하고, 좌절하고, 낙망하지만 말고, 마음을 찟어라 무슨 말씀입니까? 회개하라는 것입니다.”

내가 이제 다시금 주께로 돌아옵니다. 나를 용서하시고 이 나라 이 민족의 죄악을 용서하시고, 긍휼을 베풀어 주옵소서~!”

 

그런데 요즈음 저는 유심히 살핍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교회는 어떠한 자세를 취하고 있는가? 회개운동이 일어나지 않아요. 주의 종들로부터 회개해야 해요. 그러면 성도들도 하겠지요. 그런데 보이지가 않아요. 회개 운동이 일어나지 않아요. 과연 모이지 못해서 그럴까요?

 

주께서 뭐라고 하십니까? 15절로 17절까지 읽겠습니다. 너희는 시온에서 나팔을 불어 거룩한 금식일을 정하고 성회를 소집하라 16.백성을 모아 그 모임을 거룩하게 하고 장로들을 모으며 어린이와 젖 먹는 자를 모으며 신랑을 그 방에서 나오게 하며 신부도 그 신방에서 나오게 하고 17.여호와를 섬기는 제사장들은 낭실과 제단 사이에서 울며 이르기를 여호와여 주의 백성을 불쌍히 여기소서 주의 기업을 욕되게 하여 나라들로 그들을 관할하지 못하게 하옵소서 어찌하여 이방인으로 그들의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말하게 하겠나이까 할지어다

 

그런데 회개하지 않아요. 살 궁리만 찾아요. 물론 살 궁리해야지요. 그러나 마음을 찢어야 합니다. 특히 한국교회가 믿음의 사람들이 이 나라와 민족을 책임지고 있는 선민, 택함받은 백성 아니겠습니까? 그러니 일찍이 이 땅에 복음이 들어오면서 도산 안창호 선생님과 윤치호 선생님을 통해 그렇게 고백하게 하신 것 아니겠습니까?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전 국민이 부르게 하고, 하나님만을 의지하게 하시고, 그러니 반만년의 역사 속에 이렇게 대한민국이 세계에 그 이름을 알린 적이 없어요. 하나님이 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회개하지 않습니다. 6.25 동란 때까지만 해도 그 풍전등화의 위기 속에 회개했어요. 민족적으로 회개했습니다. 그런데 IMF 금융한파 때도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직시하지를 못해요. 내가 다 한거야~!” 하나님이 복 주셔서 된 것을, 내가 다 한 것이라고, 정부도, 국민들도 교만할 때마다, 위정자들과 윗선에 있는 자들이, 양심을 저버릴 때마다, 더욱이 믿음의 사람들까지도 나만 잘 살면 돼 극단적인 개인주의로, 나라는 울타리를 넘어서지 못한 채, 내 손이 필요하고 도움이 필요한 약자들에게 대해서 무관심 할 때에, 재앙이 터집니다.

 

그러나 우리가 회개하고 주님께 긍휼을 간구하면 하나님께서 들으십니다. 다시금 살려 주십니다. 마스크도 중요하고, 손소독도 중요하고,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 가지 말고, 다 중요해요. 그러는 사이에 가라앉는 상권은 어떻게 하고, 중단된 무역으로 월급도 못 받는 상황들을 어떻게 하라는 것입니까?

 

우리가 기도해야 합니다. 나라와 민족의 죄악을 우리의 가슴에 끌어안고, 한국교회가 사회의 아픔과 병든 모습을 등한시하고, 전도와 하나님의 말씀으로 치유하지 못한 죄, 그저 개교회 중심으로 성장중심주의로만 치달았던 죄, 또한 개인적인 죄, 고백하고 회개하면 하나님께서 다시금 긍휼을 베푸시고.....13절 말씀을 함께 읽겠습니다.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

 

우리가 돌이킬때에 우리 주님은 다시금 안아주시고, 회복시키시고, 말세에 제사장 국가로 이 나라를 세우셔서, 온 세상에 복음을 전하는 나라와 민족으로 세우실 줄로 믿습니다. 정치가 회복이 되고 경제가 다시금 살아나고, 도덕이 회복이 되니 복의 역사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른비와 늦은비로 다시금 풍요로움의 역사로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이십니다. 18절과 19절을 함께 읽겠습니다.

그 때에 여호와께서 자기의 땅을 극진히 사랑하시어 그의 백성을 불쌍히 여기실 것이라

19.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응답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너희에게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을 주리니 너희가 이로 말미암아 흡족하리라 내가 다시는 너희가 나라들 가운데에서 욕을 당하지 않게 할 것이며....”

 

이것이 우리모두가 바라는 것 아니겠습니까? 왜 저 못난 북한에게도 무시를 당하고 기껏 코로나 19 발생지인 중국, 그 나라 사람들 다 받아주었더니 이제는 한국인들 중국에 들어가면 자기 집에 딱 들어가는 순간, 그 집에서 2주간 감금하고 나오지도 못하게 해요.

 

그런데 성경은 말씀합니다. 너희가 나라들 가운데서 욕을 당하지 않게 할 것이며....”

이때를 위한 그때의 말씀~! 너무 정확합니다.

내일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돌이키는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복이 크고도 놀랍습니다.

우리 모두 합심으로 기도하며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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