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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월초] 삶의 목적이 있는 인생
운영자 2018-10-01 추천 4 댓글 0 조회 786

삶의 목적이 있는 인생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서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과 믿지 아니하는 사람들 사이에는 분명 다른 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또한 공통점도 있습니다.

 

그러면 공통점을 먼저 생각해 보겠습니다.

믿는 사람이나 믿지 아니하는 사람이나 인생에 있어서 공통점은, 먹고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목구멍이 포도청이라는 말도 있어요. 그러니 믿는 사람이나 믿지 아니하는 사람이나 먹을 것, 마실 것, 입을 것이 필요합니다. 여기에 추운 겨울이 있는 우리 한국 사람에게는 추가할 것 또 한 가지는 거할 곳이 추가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생계의 기본요소인 의,,주를 얻고자 하는 면에서, 믿는 사람이나 믿지 아니하는 사람이나 다를 바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믿는 사람이나 믿지 아니하는 사람이나 모두 일을 해야 합니다. 월요일이 되면 신자나 불신자나 똑같이 일터로 나갑니다. 똑같이 일하는 시간이 있으며, 일을 멈추고 퇴근하는 시간이 있으며, 가정에서 쉬는 시간이 있으며, 이후에는 내일을 위해 안식하는 수면 시간이 있습니다.

 

이 생계를 유지하는 면에서 조금 차이점이 있다면 어떤 사람은 좀 더 좋은 것을 먹을 것이고, 마실것이며, 입고, 그리고 거할것입니다.

 

그런데 이와 같이 생계에 필요한 것을 얻는 것이 인생이 추구하는 바인가? 라고 묻는다면 믿는자와 믿지 아니하는 사람차이에 비로소 다른 점이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이런 질문입니다. 왜 살어?” 이런 질문 들어보셨나요? 왜 살어?”

평소에 인생이 뭔지, 생각 없이 살아온 사람들은 대답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니 주저주저 하다가 하는 답이

! 그걸 몰라서 물어?..........사니까 살지!” 어느 분은 이렇게 답합니다. ~! 죽지 못해 살어!”

 

그러나 실상 내면에는 어떤 삶의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이런 분들은 보통 이런 생각이 있습니다. 좀 더 좋은 음식, 좋은 옷, 좋은 집 왜 그렇게 생각합니까? 그러면 좀 더 행복해 질 것 같다는 생각에서 비롯됩니다.

 

그래서 인생의 목적이 이 생계로부터 연유되어 여기에 답보하고 있는 인생을 향해 예수님은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24절 말씀을 읽겠습니다.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늘 관심사가 좀 더 나은, 좀 더 좋은 먹을 것, 마실 것, 입을 것에 늘 관심을 갖고 사는 인생, 즉 재물이 삶의 목적이 되는 인생: 이들을 예수님은 이방인들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고 32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인생의 목적이 좀 더 좋은 것으로, 좀 더 나은 생계를 유지하기 위하여, 거기에 몰두하고 땀 흘리고 애쓰는 인생이, 믿지 아니하는 사람들의 특징입니다. 그런데 이것만이 추구해야 할 인생의 목적이라 여긴다면 제대로 믿는 사람들은 여기에서 확연히 다릅니다. 달라야 합니다.

 

믿는 사람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 그것은 기본이고, 인생의 목적이 있어야지~!” 이른바 삶의 방향과 가치를 찾습니다.

 

~! 그것은 기본이고!” 라고 말할 때에 이 생계에 필요한 것이 예수 믿는 사람에게 필요 없는 것이냐? 아니죠, 필요합니다. 그거야 당연히 기본적으로 필요합니다. 예수님도 인정하셨습니다. 32절 말씀을 함께 읽겠습니다.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믿는 자에게도 먹을 것, 마실 것, 입을 것이 필요함을 인정하십니다. 그런데 산다는 것이 그것들을 구하는 것만으로 마쳐질 것이 아니다 그 말씀입니다. 그 이상의 추구할 것이 있다. 그것이 바로 그의 나라와 그의 의 다른 말로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 이해하기 쉬운 말로 표현하자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인생의 목적으로 삼아라 그렇게 살면 어떠한 결과가 나타난다고 했습니까?

 

이 모든 것, 이방인들이 삶의 목적으로 추구하는 것들, 먹고, 마시고, 입는 것은 당연히 해결이 될 것이고, 더 하여, 더 좋은 것으로 먹고, 마시고, 입게 할 것이다. 라는 것입니다. 믿습니까? , 예수님의 약속이세요. 어떻게 그럴 수가 있을까요?

 

생테크라는 책이 있습니다. ‘밥쉥크목사님이 쓴 책인데 이 책을 통해 저자는 성경적인 인생관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인생을 계획함에 있어서 기본적으로 세 가지가 꼭 필요함을 알려 주었습니다. 우리 인생을 복되게 살아가기 위해서 우리는 최소한 세 가지를 알고 실천해야 합니다.

 

첫째로, 인생의 목적입니다. 젊은 사람들은 이것을 Vision이라고 표현합니다.

둘째는, 목적을 이루고자 하는 목표입니다. 이것은 성경적 용어로 Mission, 즉 사명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셋째는, 목표를 이루고자 하는 방법입니다. 이는 Stratege, 즉 목표를 이루고자 하는 구체적인 계획이고 전략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목표라고 하는 것은 측정이 가능합니다. 내 인생에 어느 시기쯤 이 일이 이루어 질 것이다 라고 생각해 보며 계획을 세웁니다. 그러나 인생의 목적, Vision은 측정될 수 없습니다. 목표는 정한 기간 안에 달성될 수 있으나 목적이라고 하는 이 Vision은 평생 동안 추구하고 또 추구하면서 지향하는 방향입니다. 목표는 성취 후에 새 목표로 대체됩니다. 그러나 Vision은 살아가면서 재 정의 되고, 재 진술 될 뿐입니다.

 

예수님의 삶을 통해 예를 들어봅니다. 그분의 인생의 목적 곧 Vision은 이 땅 가운데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것이었습니다.

그 다음에는 목표가 필요하겠지요? 그 분은 이 인생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몇 가지 목표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가르치고, 전하고, 고치시는 것이었습니다. 그 목표를 이루었을 때에 예수님은 또 하나의 목표를 세웠습니다. 그것은 십자가에 못 박히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의 목표는 부활이었습니다.

 

그 일을 성공적으로 이루셨을 때, 그는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온 세상에 복음이 전해져야 할 것을 당부하시고, 마지막 이 세상에서의 목표인 승천하시는 일을 해 내셨습니다. 이 모든 일들이 그분의 인생의 목적인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 가운데 임하시게 하시는 그 일 을 위한 목표들이었습니다.

 

그러면 방법은 어떠했습니까?

그의 탄생은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시는 것이었습니다. 비록 지칠 몸, 피곤할 몸, 배고프실 몸, 연약한 몸 이었으나 사랑하는 인간을 이해하시기 위한 최고의 방법이었습니다. 종의 형체를 가졌습니다. 목수로 지내셨구요, 세례를 받으셨구요, 제자들을 택하셨구요, 그와 같은 삶의 모습들은 방법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분의 Vision, 목적이 완전히 이루어졌습니까? 하나님의 나라가 이땅 가운데 완전히 이루어졌습니까? 아직 완전히 이루어지지는 아니했습니다. 그러나 그 분이 시작해 놓으셨습니다. 그 나머지 부분은 우리에게 전수하셨습니다. 이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 가운데 완전히 임하기 위해 우리는 오늘도 이렇게 기도하고 있습니다.

나라가 임하옵시며,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의 경우는 어떤 목적을 가지고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까? 어떤 분들은 목적 없이, 그저 생명이 붙어있으니까 살아갑니다. 죄송하지만 이는 다른 이 땅의 생명이 붙어있는 모든 피조물들과 크게 다름없는 인생입니다. 그냥 그 수준으로 사는 것입니다. 좀 더 좋은 것으로 먹고 마시고 입고 거하고 그런가 하면 어떤 분들은 이 인생의 목적과 목표가 구분이 되지 않아서 인생의 방향이 없습니다.

 

제가 선교사로 나가기 전 중고등 학생부를 한 5년간 맡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저는 학생들과 더불어 Vision만들기 작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학생들이 끙끙거리며 연구를 합니다. 그 나누어 준 종이에 나의 인생의 목적, Vision, 을 써넣기 위해 상상의 날개를 폅니다. ! 다가올 나의 그 날을 그리며 어떤 학생은 눈을 지긋히 감고 히쭉 히쭉 미소를 띱니다. 생각만 해도 좋았던 모양이에요.

 

그때 학생들이 누구냐 하면 우리 신도철 집사님 자제분 동혁이, 김연항 장로님 아들, 훈규, 또 정원복 장로님 아들 기운이, 또 지철곤집사님 아들 현이, 또 미국에 가있는 임성택 학생. 한참이나 끙끙 거리며 쓴 것을 저에게 가져왔습니다.

 

그 중에 한 학생은 이렇게 기록했습니다. “나는 장차 아빠가 되는 게 나의 Vision이다.”

또 한 학생은 이렇게 썼습니다. 나는 장차 여우같은 예쁜 부인 얻어서 아파트에서 살며 곰 같은 아들 하나와 토끼 같은 딸 하나를 낳고 살아가는 것이 나의 원대한 Vision이다

 

제가 아는 어느 여집사님 계십니다. 이분은 누구보다도 그의 자녀들을 사랑했습니다.

얼마나 지극정성으로 이 자녀들을 보살피고 키웠는지 모릅니다. 참으로 눈에 넣어도 안 아플 것 같이 그렇게 귀하고 훌륭하게 이 자녀들이 성장 했습니다.자녀들은 어머니의 따뜻한 보살핌이 필요했고, 도움이 필요할 적에 이 어머니는 늘 곁에 있었습니다. 어머니는 아이 키우는 재미에 살았습니다.

 

그러니 ~! 이 아이는 나의 분신이야. 나는 비록 이렇게 살아왔으나 이 아이들은 나하고는 달라야 해..., 미래의 그 자녀들의 훌륭하게 성장한 모습과 또한 미래의 사위 감도 생각해 보고 며느리감도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 아이들이 그 목표하던 대학에 들어가고 나자, 얘기가 달라졌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어머니의 도움을 필요로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같이 즐겁게 학교에서 보낸 일들과 또한 사귀는 남자 친구들에 대해서도 나누고 싶은데, 이 자녀들의 마음은 어머니의 마음을 몰라주었습니다.

 

이 여집사님은 갑자기 살맛이 없어졌습니다. 남모를 외로움이 가슴을 채웠습니다. 그러는 사이 자신도 어느덧 젊음을 잃고 몸도 옛날같이 아니 했습니다. 살아가는 낙이 없어졌습니다. 그는 인생의 목적의 자리에 뭐가 있었습니까? 자녀 교육이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그 일이 다 끝나자 그의 인생도 삶의 의욕도 없어진 것입니다.

 

여러분! 자녀를 잘 키우는 것, 참으로 귀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우리 인생의 목적이 될 수는 없습니다. 그것은 목표에 불과한 것입니다. 그 목표가 이루어졌으면 우리는 또 다시 새로운 목표에 불을 붙여야 하는 것입니다. 그 위에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인생의 목적 하나님께서 주신 Vision을 이루어 나가기 위한 일을 다시 시작해야 하는 것입니다.

사업을 잘 하시던 한 분 계십니다. 그분은 사업을 잘 해서 한 번 풍요로운 인생을 살아보자 하는 것이 인생의 목적이 되었습니다.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하고 애쓰고 땀 흘렸습니다. 그 분이 거느리는 건축업은 경기를 타고 순조롭게 진행되어 남부럽지 않게 성장 하였습니다. 그런데 누구도 예기치 못하던 IMF가 터졌습니다. 아파트는 분양이 되지 않고 갚아야 될 돈과 이자는 눈 덩이 처럼 불어났습니다. 결국 부도를 선포하고 은행과 빛 독촉자들을 피하여 운둔자가 되었습니다. 불쌍한 신세가 되었습니다.

 

여러분 무엇이 잘못된 것입니까? 인생의 목적이 없었던 것입니다. 아니면 삶의 목표가 목적의 자리를 차지한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주신 이 인생길을 걸어가면서 지금도 추구하며 기도하는 인생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혹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목적 없이 목표에만 얽매인 인생은 아닙니까?

누구든지 예수를 구세주로 영접한 사람은 그의 삶의 목적이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일에 어떠한 모습으로든지 연관되어져 있어야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인생의 목적을 이렇게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 나라 확장하는 일에 쓰임받는 것입니다.” 이를 위한 나의 구체적인 목표는 아직 젊을 때에는 이방인에게 나가서 선교사역을 감당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목표가 이루어지게 되니, 그 다음 목표는 이제 국내에 들어와 목회를 감당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목표입니다. 목표란 언젠가 마쳐질 날이 옵니다. 그러나 목적은 은퇴이후에라도 계속 될 것입니다. 여전히 하나님 나라 확장 하는 일을 추구하며 생을 마치게 될 것입니다. 먹고 마시고 입는 것은 그저 저절로 따라오는 것입니다. 그 부분이야 오늘의 말씀대로 하나님께서 알아서 공급해 주시는 기본필수요소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사업하시는 분 중에 E-Land를 운영하시는 박성수 회장이 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삶의 목적을 하나님 나라에 두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나라를 이룸에 있어서는 목표가 필요했습니다. 그것은 건전한 사업을 통해 이익을 사원과 함께 나누며 사회와 이웃을 섬기기로 작정 했습니다.

 

그는 사업을 시작 할 적에 이와 같은 기도제목 갖게 되었답니다.

한국에서 가장 세금을 많이 내는 기업체가 되게 하소서!”

우리는 이분의 이 결심을 통해 두 가지를 알게 됩니다.

첫째는 기업을 운영하되 하나님 기뻐하시는 방법대로 해야 될 것이다. 둘째, 성공해야한다. 기필코 성공해야 한다. 세금을 많이 낸다는 것이 그 만큼 수입을 만들어내겠다는 목표 아니겠습니까? 그런 모습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야 한다. 그 말 아니겠습니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10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이제 다시 세상으로 나갑니다. 우리는 오늘 모이는 교회에서 하나님께 사랑과 감사의 표현을 예배를 통해 드리셨고, 또한 주님께서 주시는 위로와 평강과 용기를 얻었습니다.

 

이제는 흩어지는 교회의 모습으로 나갑니다. 교회가 건물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안에 계신 성도로 인해 그 가치가 있는 것처럼,이제 흩어지시는 여러분은 있는 그 곳, 매일 매일의 삶속에서 흩어진 교회의 한 모습으로 여러분 계신 곳에 가치를 부여하시기를 바랍니다.

승리하셔야 합니다. 때로 삶이 고달프고 지치실 때 이 일을 나에게 맡기시고 바라보시는 주님을 바라보십시오. 그리고 다시 한번 힘을 내십시오.

참으로 중요한 것은 하나님은 여러분이 처한 그곳에서 영광 받으시기를 원하십니다.

모세는 광야에서 목동의 모습으로 40년간을 보낼 적에 그 일하는 현장으로 찾아오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다윗은 목동의 시절을 보내면서 그 일하는 현장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찬미하였습니다. 그 아름다운 찬미의 노래들이 시편가운데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이렇게 말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섬기는 직장과 그곳에서 여러분이 발휘 할 수 있는 달란트는 여러분의 삶의 목적, 나아가서 하나님 나라의 뜻과 의를 이루어 나가는 현장이며 또한 고귀한 사역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저는 여러분이 계신 곳을 이렇게 표현하고 싶습니다. 이곳은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선교현장(mission field)이다. 나는 선교현장에 있는 선교사이다. 나는 나에게 주어진 이 귀한 일을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뜻을 이루어 나간다아멘입니까?

 

말씀을 맺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일을 인생의 목적으로 삼고 추구하십시오. 그러면 그 열심을 보시는 하나님께서 목표들을 구상하게 하실 것입니다. 기도하실 때에 그 목표를 이룰 수 있는 방법들을 생각나게 하실 것입니다.

먹을 것, 마실 것, 입을 것은 사랑의 하나님께서 어련히 알아서 주실 것입니다. 주시되 더 풍성히 주실 것입니다.

 

저는 여러분의 삶이 이방인들 수준의 상태에 있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를 구하는 이 엄청난 Vision에 동참하시는 여러분 모두가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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