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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강해 05] 또 다시 그의 백성을 구원하시는 하나님
운영자 2019-01-31 추천 1 댓글 0 조회 1076
[성경본문] 열왕기하3:14-27 개역개정

14. 엘리사가 이르되 내가 섬기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만일 유다의 왕 여호사밧의 얼굴을 봄이 아니면 그 앞에서 당신을 향하지도 아니하고 보지도 아니하였으리이다

15. 이제 내게로 거문고 탈 자를 불러오소서 하니라 거문고 타는 자가 거문고를 탈 때에 여호와의 손이 엘리사 위에 있더니

16. 그가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이 이 골짜기에 개천을 많이 파라 하셨나이다

17.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너희가 바람도 보지 못하고 비도 보지 못하되 이 골짜기에 물이 가득하여 너희와 너희 가축과 짐승이 마시리라 하셨나이다

18. 이것은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작은 일이라 여호와께서 모압 사람도 당신의 손에 넘기시리니

19. 당신들이 모든 견고한 성읍과 모든 아름다운 성읍을 치고 모든 좋은 나무를 베고 모든 샘을 메우고 돌로 모든 좋은 밭을 헐리이다 하더니

20. 아침이 되어 소제 드릴 때에 물이 에돔 쪽에서부터 흘러와 그 땅에 가득하였더라

21. 모압의 모든 사람은 왕들이 올라와서 자기를 치려 한다 함을 듣고 갑옷 입을 만한 자로부터 그 이상이 다 모여 그 경계에 서 있더라

22. 아침에 모압 사람이 일찍이 일어나서 해가 물에 비치므로 맞은편 물이 붉어 피와 같음을 보고

23. 이르되 이는 피라 틀림없이 저 왕들이 싸워 서로 죽인 것이로다 모압 사람들아 이제 노략하러 가자 하고

24. 이스라엘 진에 이르니 이스라엘 사람이 일어나 모압 사람을 쳐서 그들 앞에서 도망하게 하고 그 지경에 들어가며 모압 사람을 치고

25. 그 성읍들을 쳐서 헐고 각기 돌을 던져 모든 좋은 밭에 가득하게 하고 모든 샘을 메우고 모든 좋은 나무를 베고 길하레셋의 돌들은 남기고 물매꾼이 두루 다니며 치니라

26. 모압 왕이 전세가 극렬하여 당하기 어려움을 보고 칼찬 군사 칠백 명을 거느리고 돌파하여 지나서 에돔 왕에게로 가고자 하되 가지 못하고

27. 이에 자기 왕위를 이어 왕이 될 맏아들을 데려와 성 위에서 번제를 드린지라 이스라엘에게 크게 격노함이 임하매 그들이 떠나 각기 고국으로 돌아갔더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또 다시 그의 백성을 구원하시는 하나님

 

북왕국 이스라엘을 배반한 모압 족속을 치기 위해 기습 작전을 세운 이스라엘과 유다와 에돔족속 연합동맹군은 예기치 않은 어려움에 봉착하였습니다. 모압 땅의 남쪽으로부터 위로 치고 올라가려던 저들은 칠일동안의 행군 중에, 그만 물이 떨어지고, 그 땅에는 물을 구할 수 없어 진퇴양난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짐승도 사람도 물 없이는 살수가 없습니다. 전진은커녕 이러한 상황에서 모압족속 군대가 쳐들어오기라도 한다면 완전히 참패당할 위기에 처한 것이었습니다.

 

이 세 왕은 비로소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를 찾아갑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입니다. 엘리사가 아합왕의 아들 여호람을 볼 때에 돕고 싶은 마음이 없습니다. 하나님을 저버리고, 선지자들을 죽이고, 그의 스승이었던 엘리야를 죽이려고 했던 그 악한 아합왕의 아들입니다.

 

그러나 세 왕 중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인 남왕국 유다의 왕, 여호사밧의 얼굴을 보니 돕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저는 의기에 차서 이웃 형제 나라인 북왕국 이스라엘을 돕고자 했던 순수한 마음의 여호사밧 이었습니다. 여기까지가 어제 묵상했던 내용입니다.

 

엘리사가 기도에 들어갑니다. 하나님의 뜻을 간구합니다. 흥미로운 것은, 이처럼 엘리사가 하나님 앞에 나아가 기도를 하기 위하여 하는 일이 있으니, 그것은 거문고를 타게 하며 음악으로 그의 기도를 돕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 모습은 음악이 기도할 때에 도움이 되는 한 중요한 방편임을 알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도 새벽에 기도를 할 때에 음악을 틀어놓습니다만 음악은 더욱 기도에 집중하게 만듭니다. 이 모습을 보면 하나님께서 온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다양한 생명체를 만드실 때에 음악을 좋아하도록 만드셨던 것입니다. 하나님이 음악을 좋아하시니 천사들도 노래하는 존재로 만드셨습니다. 예수님 탄생하신 밤에도 허다한 천군이 천사와 더불어 찬송하였다고 성경은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사람도 그 성정을 갖도록 정서적으로 창조하신 것입니다. 감각적으로 만드신 것입니다.

 

우리 교회에 음악을 전공을 하는 자녀들이 여럿이 있음은 감사한 일입니다. 가깝게는 임방울 선생님, 이윤정 자매, 신종현 형제, 미국에 유학 가 있는 최상아, 그의 동생인 최상우, 독일에 가 있는 박성진, 신지섭, 그리고 이제 대학에 입학하는 최은주, 또 조예린 학생....다 열거했는지 모르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의 자녀들이 하나님 기뻐하시는 모습으로 음악인이 되고 음악가가 되어서, 하나님의 창조를 노래하고, 듣는 모든 이에게 깊은 영감을 제공하는 전문인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창조 시에 감각기관을 통해 느끼게 만드셨습니다. 신체의 다섯 개의 기관을 통해 정서적으로 때로는 즐겁게 또는 때로는 안정되게 때로는 기쁘게 또 때로는 슬프게도 하신 것입니다. 다섯 개 기관이란 오감각을 느끼는 곳인데 코는 냄새로, 두 눈은 시각으로, 입과 혀는 미각으로, 손은 촉각으로, 그리고 귀는 청각으로 느끼게 합니다. 그러니 성도 여러분, 좋은 것을 듣고, 보고, 만지고, 냄새 맡고, 먹는 것은, 기쁨과 즐거움이 됩니다. 정서함양에 도움이 됩니다. 뿐만 아니라 이 정서적인 면은 영적인 면에 큰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성도 여러분, 신체적으로 건강해야 합니다. 우리 성도님들 중에 특별히 눈에 질병을 갖고 계신 분이 여러분 계셔서 안타깝습니다. 또 저들의 자녀가 그 유전인자를 갖고 태어나니 정말 안타깝습니다. 저들을 위해 이 새벽에도 기도합니다. 더 이상 악화되기 않도록, 하나님의 특별하신 손길로 어루만져주셔서 호전되도록 기도합니다. 자녀들이 장성하여 장차 직업을 가질 때에, 경제활동을 할 때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나님의 특별하신 은총을 간절히 간구합니다.

 

~, 엘리사가 집중하여 기도할 때에 하나님의 손길이 그에게 임합니다. 영감을 주시는 것입니다. 기도의 응답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도 이러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새벽에 기도할 때에 즉각, 즉각 기도 응답을 받을 수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

 

기도 응답이 없다는 것이 아닙니다. 요즈음에 우리 자녀들 좋은 대학합격 소식이 들려와서 너무 감사합니다. 기도의 응답이지요. 독일에 가 있는 성진이의 합격소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섭이의 박사과정에 좋은 소식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어젯밤에는 그동안 기도해 왔었는데 취업이 잘 되었다고 소식을 전해 와서 많이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의 기도가 때로 긴 시간을 요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어련히 알으셔서 가장 적합한 때에, 선한 응답으로 주시는 줄로 믿습니다. 참으로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셔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 주십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의 엘리사의 기도는 급할 때에 바로 주시는 기도응답입니다. 그러니 엘리사 선지자가 그 뜻을 이 세 왕에게 전합니다. 그 내용이 16절과 17절에 묘사되어 있는데 같이 읽겠습니다.

“16.그가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이 이 골짜기에 개천을 많이 파라 하셨나이다 17.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너희가 바람도 보지 못하고 비도 보지 못하되 이 골짜기에 물이 가득하여 너희와 너희 가축과 짐승이 마시리라 하셨나이다

 

하나님께서 구원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초자연적인 역사로 가축과 짐승과 사람들이 마실 물을 공급하시겠다는 것입니다. 바람도 없을 것인데 비도 오지 않을 것인데 골짜기가 물로 가득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기적의 역사를 일으키시겠다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오늘날에도, 하나님께서 필요하시다고 생각하시면 기적을 일으키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너무 기적을 좋아하지는 마십시오. 우주에는 하나님께서 정하신 법칙이 있습니다. 그 법칙에 맞게 살아가게 하십니다. 그러나 정말 위급하고 화를 다투고, 이거 아니면 정말 안 된다 간절할 때에 하나님께서 긍휼을 베푸시면 그 창조의 법칙을 특별하게 조절하십니다. 그 모습이 사람의 눈에는 마치 그 창조법칙을 초월하는 모습, 즉 기적으로 하나님의 손길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맨 하늘에 번개가 아니라 여전히 하나님께서는 창조하신 자연법칙을 사용해서 기적을 나타내십니다.

 

~, 성경본문에 보니 하나님의 손길이 기적으로 이루어지지만 여전히 사람이 해야 할 일이 있음을 보여줍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가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손길을 간절히 간구합니다. 그러나 여전히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있음을 간과해서는 않됩니다. 손과 발을 주신 것은 생각할 수 있는 머리를 주신 것은 활용하라고, 쓰라고, 주신 것이니까요. 우리가 사업을 할 때에, 농사를 지을 때에, 공부를 할 때에, 기술을 연마할 때에, 사람 편에서 최선으로 감당하면, 그 위에 하나님의 도우시는 손길이 함께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보통 30배의 결실을 맺을 것을, 60100배의 결과로 얻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주께서 원하시는 바입니다. 가슴에 새겨들어야 할 말씀입니다.

 

16절에 보십시오. 하나님께서는 물을 주시는데 사람 편에서 해야 할 일이 있으니 저들로 하여금 골짜기에 개천을 많이 파라고 명하시는 것입니다. 개천을 파는 이유는 물이 고이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래야 사람이나 짐승이나 먹을 수 있지 않겠습니까? 비가 떨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그 개천이 채워질 것입니까? 물이 흘러올 것이었습니다. 산악지대로 이루어진 높은 지역에 있는 에돔 족속의 산지로부터 물이 흘러올 것이었습니다. 20절 말씀을 함께 읽겠습니다. 아침이 되어 소제 드릴 때에 물이 에돔 쪽에서부터 흘러와 그 땅에 가득하였더라

 

파놓은 개천마다 물로 가득해지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의 손길입니다. 저들이 구원받게 되었습니다. 물을 마음껏 마시게 되니 사람도 가축도 짐승도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 전투에 임할 체력이 준비되었습니다. 만반의 준비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우리가 간과하지 말아야 할 중요한 영적교훈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물을 주시는 때가 있음을 봅니다. 언제 주시는가? 20절 말씀이지요. 아침이 되어 소제 드릴 때에.....”

소제는 제사입니다. 오늘날에는 예배드리는 것입니다. 새 날이 되고 예배를 드릴 그 때에 하나님께서 물이 흐르도록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니 성도 여러분, 예배는 얼마나 중요한 것입니까? 예배는 하나님께서 최고로 기뻐하시는 것이며, 우리에게는 복을 내리시고 은혜로 부어주시는 예식입니다. 여러분 모두가 매 예배시간이 하나님이 복을 경험하는 은혜의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모두 매 예배시간의 성공자가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러니 이제 그 모든 병사들이 최고의 컨디션으로 회복한 상황에서 적을 붙이십니다. 모압 군대가 그 골짜기에 개천을 따라 흘러오는 물을 봅니다. 비가 오지 않는데 왠 물인가 했겠지요? 조금 거리가 있는 상황에서 그 개천이 물을 보는 거에요. 그런데 말씀에 보니 그 물에 해가 비치므로 피와 같게 보였다고 했습니다. 23절에 말씀합니다. 이르되 이는 피라 틀림없이 저 왕들이 싸워 서로 죽인 것이로다 모압 사람들아 이제 노략하러 가자 하고...”

 

완전 착각하였습니다. 세 왕이 함께 있으니 자중지란이 일어났다. 서로 치고 받고 전쟁이 일어나 그 피로 물색깔이 변했다.” 그렇게 생각하고서는 쳐들어왔습니다. 어림도 없었습니다. 저들은 준비하고 기다리고 있던 동맹군에 의해 참패를 당하고 맙니다.

 

그 격렬한 상황에서 어찌하든지 살아야 하니 모압왕은 자구책으로 성위에서 왕이 될 맏아들을 번제로 드립니다. 사람이 할 짓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떠난 이방종교는 사단의 조종을 받습니다. 최고의 것으로 신에게 드리면 신이 좋은 것으로 주신다는 잘못된 신앙에 근거하는 행위입니다. 그렇게 전쟁은 끝이 납니다.

 

말씀을 맺습니다.

성도 여러분, 이 새벽에도 우리가 기도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기도를 들으십니다. 엘리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신 하나님께서 거룩한 자의 기도를 들으십니다. 우리가 거룩합니까? 아닙니다. 그러지 못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을때에 그의 흘리신 보혈로 우리가 거룩해 집니다. 그러니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응답은 다른 것이 아니라 그의 택하신 백성인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시고자 하신 것입니다. 바로 저와 여러분이 택함 받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우리가 전심으로 기도할 때에, 잘못을 회개할 때에, 주 앞에 돌아올 때에 기도를 들으십니다. 이 역사가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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