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앙詩] 그 길을 걷는다
- 운영자 2023.3.28 조회 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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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想: 이고니온에서 비시디아 안디옥으로 가는 길에,
이천 년 전 그 길을 걸은 사도 바울의 모습을 그려 보며 걷는 길,
길가에는 순백이 아름다운 아몬드 꽃이 만개하였다.
감동이 가슴을 적신다.
등을 밀어주는 바람은 성령의 바람이요,
내게 주신 이 길은 내가 걸어가야 할
사명자의 길임을 다시 한번 가슴에 되새긴다.
2023.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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